우리가 이념 대신 봐야하는건 이런거 아닐까. 타오르기 전에 감정.
한 인간이 인간을 믿지 않다가 결국 그 믿지 않는 곳으로 들어가는건 무엇도 장담할수 없는 결말이지만 그래도 그냥 간다. 그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거니까.
분노는 많지만 자기한테 적용하면 사정을 만든다. 이게 인간인걸까? 악마조차 질리게 만든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