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써 볼까?
김도현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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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작가를 꿈꾼다.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때로는 위로가 되고 때로는 행복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장 손쉽게 끼적일 수 있는게 나의 일상이지만 노트를 펼치는 수간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고 그냥 낙서만 끼적일 때가 많았다. 어쩌면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게 에세이 쓰기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책을 만났다. 에세이의 특징부터 에세이를 쓰는 방법까지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쓰여 있어 술술 책장이 넘어가는 책이다. 작가를 꿈꾸는 누구에게나 손쉽게 교과서처럼 참고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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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학습 코칭 - 내신&수능 성적 손쉽게 올리는 일급 공부 기밀
황보 현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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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호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 넘쳐나는 정보를 선별하여 내것으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책보다는 검색한번이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어 아이들은 점점 책을 멀리하기도 하고 자칫 거짓정보가 참인양 믿고 따르기도 한다. 그런점에서 이책은 특별하다. 아이들에게 권하기도 좋은책이다.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으며 핵심요약 페이지가 있어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도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캐치할 수 있다. 또한 공부에 앞서 행복한 공부를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쉽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작가의 마음이 돋보이는 책이다. 중고등 자녀를 둔 부모에게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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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 한 권으로 끝내는
김강윤 외 지음 / 와일드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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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책쓰기 글쓰기 책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5인의 베스터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고 무엇보다 챕터별 마지막장에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이 요약되어 있어 작가를 희망하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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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 한 권으로 끝내는
김강윤 외 지음 / 와일드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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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작가가 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책쓰기 글쓰기는 심오하고 위대한 작업이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서점 진열대에 놓여있는 나의책을 꿈꾼다. 아무리 인공지능 덕분에 손쉽게 마음만 먹으면 작가가 된다고 하지만 기본기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 것과 책을 쓰는 것, 글을 쓰는것은 다르다. 수많은 책쓰기 글쓰기 책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5인의 베스터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한 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슬쓰기 독서법>은 고개를 끄덕이며 단숨에 읽히는 책이었다. 챕터별 마지막장에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이 요약되어 있어 다시 한번 내용을 되짚을 수 있어 좋았고, 5인 제각각의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어 유익한 책이었다. 정말 한권으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글쓰기, 책쓰기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라도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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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추억 전당포
요시노 마리코 지음, 박귀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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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힘들때, 슬플때, 위로받고 싶을때 꺼내보며 웃을수 있는 추억이 있다. 누구에게나 있기에 우리는 종종 그 소중함을 잊고 살기도 하고, 한살 한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레 잊어가기도 한다. 책을 펼치는 순간 도저히 덮을 수 없었고 흥미진진 했고 재미있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기에 몰입도도 최고였다. 그런데 책을 덮는 순간 눈물이 주르륵.. 어차피 어른이 되면서 잊혀지는 추억 한두개쯤 전당포에 맡겨도 상관없지 않을까 했던 나의 생각은 오만이었다. 자연스레 지워지는것과 내의지로 마법사에게 저당잡혀 사라지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나였다면 마법사에게 어떤 추억을 팔았을까 생각하며 단숨에 읽었고 책장을 덮었을 때에는 팔았던 추억이라도 돈을 주고 다시 가져와 기억할 수 있어 다행이란 안도감이 들었다. 주변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고픈 좋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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