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이 좋아하는 시들을 선별해 엮은 필사집으로 다양한 시들을 경험하고 필사하며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어 좋았다.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책이다.
긍정 메시지를 필사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하루를 온전히 열심히 살아낼 수 있는 좋은책입니다. 필사를 시작하고픈 사람, 또는 필사는 즐겨하는 사람, 누구나에게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단순히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인생을 시선과 기록을 통해 증명해 낼 수 있는 길잡이가되어주는 지침서와 같은 책.읽는 순간 멈출 수 없었다.그리고 몇 번이나 되짚어가며 사색하고 스스로를 객관화시키는 노력을 하게 만들었다.인생은 이미 보물섬이다.이제 출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