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용사 병정개미 두리번 - 생명·평화 ㅣ 같이쑥쑥 가치학교
지슬영 지음, 임광희 그림 / 키즈프렌즈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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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용사 병정개미 두리번]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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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큰왕국 공주개미 고치방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

공주개미 방에서 병정개미가

태어났거든요.

​

공주개미 올라는 병정개미에게

두리번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

두리번은 병정개미 수업을 듣게되고

어느날 딱정벌레 날개귀신이 나타난걸 보게 됩니다.

​

두리번은 개미들에게 조심하라고 소리치고

위험에 빠진 개미들을 도와줍니다.

​

그러던 어느날 올라가

사람에게 붙잡힙니다.

올라를 구해주기 위해 두리번은 쫓아가죠.

​

그리고 일개미 또또와 함께

올라를 구하러 가게 되요.

​

올라는 인간인 두 형제네 집으로

잡혀가는데 한명은 개미를 키우고 싶어하고

한명은 개미를 보내주고 싶어해요.

​

두리번도 그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탈출을 할 수가 없습니다.

​

과연 둘은 어떻게 될까요?

​

아들에게 읽어주니

완전 초집중해서 잘 듣더라고요.

흥미진진하고 너무나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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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밭의 소똥구리 - 초원 지키는 환경 파수꾼 소똥구리를 찾아서 ㅣ 우리 땅 우리 생명 8
고정욱 지음, 이경석 그림, 김영중 도움글 / 파란자전거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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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밭의 소똥구리]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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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이는 몇달전 부터

아토피가 생겼습니다.

​

엄마와 떨어져서

아빠와 둘이 지내다보니

인스턴트 식품들을 자주 먹게 되었거든요.

​

영민이 할아버지는 베트남전에 참여했다가

고엽제때문에 몸이 안좋아지셨고

결국은 고생을 하시다 돌아가셨어요.

​

민지는 소똥구리 배지를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오염된 환경때문에

소똥구리가 멸종이 되었답니다.

​

그래서 아이들은 생물종 복원하는 일을 나라에서 하고 있는데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소똥구리를 볼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은퇴한 경주마 포나인즈의 똥이 소똥구리를 살렸고

아이들은 덩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

초원을 지키는 환경 파수꾼

소똥구리를 찾으면서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생각하게 되는 너무 좋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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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이
나태주 지음, 박기종 그림 / 시공주니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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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작가님의 [현명이]라는 책이에요.

작가님의 신간책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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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나태주 작가님의 대표시 '풀꽃'을 탄생시킨

산골 초등학교의 아름다운 이야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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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너무 좋고

내용도 좋더라고요.

​

왕흥 초등학교는 충남 공주에서 가장 큰 산인

계룡산 기슭에 있는 작은 산골마을 학교입니다.

​

이 학교에 교장선생님이 새로 오셨는데

교감선생님을 하시다가

교장선생님이 처음 되어 근무하는 학교죠.

​

바로 그 교장선생님이 20년전의 나태주 작가님이셨답니다.

​

전교생이 45명정도 이고

담임선생님은 네분

교감선생님도 계시지 않아요.

​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출장을 가거나 결근을 하면

교장선생님이 들어가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마을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니는데

버스기사 뒤의 첫번째 의자에만 앉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

장애우인데 현명이라는 이름의 아이였죠.

그자리는 현명이의 자리였습니다.

​

현명이는 교장선생님이 하시는 글짓기반에

들어오게 되었고

교장선생님과 친구가 됩니다.

​

왕밤톨 두개를 교장선생님께 건네는 현명이

풀꽃들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

​

그 아이들을 보고 교장선생님은

시를 씁니다.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같은 아이들

풀꽃같은 사람들

​

풀꽃은 그 아이들이 시인 나태주님께 준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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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치던 날 ㅣ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71
셀린 클레르 지음, 친 렁 그림, 김유진 옮김 / 책과콩나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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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치던 날]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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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오면 숲속의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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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쁜 소식이 들립니다.

폭풍이 오고 있는데 엄청 거센 눈보라가 몰아친다고 말이죠.

​

숲속 동물 친구들은 준비를 마치고

가만히 귀를 기울여요.

바람은 점점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

그런데 그 무서운 바람 속에

저 멀리 두개의 그림자가 마을로 다가와요.

​

곰형제 두마리가 오더니

차를 나누어 드릴테니 바람을 피하게 해달라고

도움을 청해요.

​

하지만 동물들은 너도 나도 도와주지를 않아요.

잘모르는 낯선 동물이기도 하고

집이 좁기도 하고, 먹을 식량이 별로 없다는 이유등으로 말이죠.

​

그런데 꼬마여우가 곰형제에게

등불 하나를 줍니다.

​

곰형제는 너무나 고마워하며

등불을 들고 피할곳을 찾다가 직접 만듭니다.

​

꼬마여우가 사는집은 눈이 너무 많이와서

천장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여우 가족들은 곰형제처럼

눈을 피할 곳을 찾아 헤매죠.

​

그러다 저 멀리서 등불을 발견합니다.

​

그 등불은 누구의 것일까요?

여유가족들은 눈을 피할 수 있을까요?

곰형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추운 겨울을 녹여주는 따스한 등불같은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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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거미소년 -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자존감 ㅣ 십대들의 힐링캠프 72
정온하 지음 / 행복한나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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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거미소년]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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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고로 귀가 들리지 않게 된 현오가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에 다니면서

부딪히는 편견과 그 극복 과정을 그린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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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시간이 흘러 평소처럼 치료를 갔던 날

의사선생님은

"현오야 네가 말하는 방법을 지켜낸 건 정말

대단한 일이란다.

그 어려운 일을 해냈으니까 현오는 무엇이든

잘 할 수 있을 거야."

​

그래서 현오는 굳은 결심을 해요.

학교에 가게되면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를 가기로 말이죠.

​

학교에서 현오는

말하기 힘든 비밀을 혼자 간직하고 있는 소회,

현오와 소희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거미 유리를

만나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며 상처를 보듬어 주는

세친구의 성장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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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이런 내용이 나와요.

​

내 마음의 정답은 오직 나만이 내릴 수 있다고.

마음속 상처 역시 나 자신만이 들여다볼 수 있대.

그걸 돌볼수 있는 것도 바로 '나'라고.

스스로를 돌보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이야.

나를 온전히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다시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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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도 여리고 착하기만 해서

좀 세게 나오는 친구들에게 맞받아치질 못해

엄청 힘들어 한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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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우리딸도 자신을 온전히 지켜내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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