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은 즐거워 ㅣ 또또 아기그림책
우에다 시게코 지음, 고향옥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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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은 즐거워]

​

꼭꼭 씹어 냠냠 먹고 나면

엄마가 양치질을 하자고 말해요.

하지만 양치질은 재미가 없어요.

​

그때 치카치카 양치 요정이 나타납니다.

재미있는 포즈와 함께 양치를 하는 법을 알려주죠.

​

즐겁고 신나게 춤을 추면서

함께 양치를 해요.

​

아이는 신이 나서

양치질을 잘하게 되지요.

​

양치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요럴때 딱 보여주면 너무 좋은 책이네요.

​

요즘 5살 조카가

양치하기 싫어서

요리조리 도망다니던데

이 책을 보여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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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반짝이는 정원
유태은 지음 / 창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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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반짝이는 정원]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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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멋지지만

그림도 내용도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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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어쩜 이렇게 이쁘고

아름답게 잘 그리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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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봐도 힐링이 되는

그런 책이에요.

​

뉴욕 타임스 올해의 우수 그림책상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받은 한국의 그림책 작가

유태은님의 신작 책이랍니다.

​

내용을 보면

주인공 여자아이가 작았을때

할아버지의 정원은 아주 컸어요.

​

정원에서는 흙냄새도 나고

꽃도 가득하고 작은 곤충들도 많았죠.

​

산들바람이 불면

할아버지는 식물에 관한 책을 읽어주었어요.

​

아이는 모란꽃을 가장 좋아했고

할아버지는 난초를 가장 좋아했죠.

​

아이의 모란꽃은 점점 자랐고

아이도 자랐어요.

​

어느날 아이가 해바라기처럼 자랐을때

할아버지는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해요.

​

그리고 아이가 나무만큼 자랐을때

아이는 할아버지를 떠나 먼 곳으로 이사를 하죠.

어느덧 할아버지의 집이 그리워져요.

​

할아버지와의 멋진 추억

그리고 꽃과 풀에게 받는 위로

가족의 사랑등이

느껴지는 따스한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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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방 ㅣ 기묘한 방 이야기 2
소중애 지음, 정지혜 그림 / 거북이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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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방]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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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는 4학년에 올라간지 다섯달이 지났지만

울보다에 짜증이 무척 심한 아이랍니다.

​

어느날 아빠가 다희에게 떡을 주는데

그 떡은 다희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할머니가 만든 떡이었어요.

​

그런데 그 떡에는 우는 얼굴들이

그려진 울보떡이네요.

다희는 울보떡을 내던집니다.

​

그리고 며칠후 엄마가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하게 되고

다희는 할머니집에서 보내게 됩니다.

​

계획된 여행도 가지 못하고

엄마도 없어서

할머니댁에서 보내는것도 싫고

아빠는 엄마가 집에 있어서

오지도 못하게 하고

다희는 울 일이 많아집니다.

​

그런데 그런 다희앞에서

할머니가 울고 있어요.

​

그리고 할머니는 말해요.

"너에게 눈물을 보였구나.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울음방이 있단다.

울음방은 울어서 시원해지기만 하는 방이 아냐.

눈물과 함께 반성하고 성장하는 방이지."

​

정말 책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

이 책을 읽고 나면

몸과 마음이 훌쩍 커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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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찾은 세계 시민 이야기 ㅣ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0
유소라.조윤주 지음, 이진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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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찾은 세계시민 이야기]

​

작가님은 어느날 신문에서 음식쓰레기를 모아

다시 요리를 해서 먹는 나라가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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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을 만드셨는데

현재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를

음식을 통해 이야기 해보려고 하셨더군요.

​

우리는 매 끼니 다양한 음식을 먹는데

먹는 만큼 버려지는 음식물도 많지요.

​

어떤 곳에서는 먹지 못해서

굶어죽는 아이들도 있고

또 어떤 곳에서는 비만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

현재 전 세계는 80억 명의 사람들이

모두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이

생산되고 있는데

전세계는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요.

​

빈곤, 불평등, 환경과 같은 전 지구적인 문제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죠.

​

이러한 문제는 한 국가만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답니다.

​

우리는 한 나라의 국민이자

지구의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이기 때문이죠.

​

음식 쓰레기로 다시 요리를 해 먹는 곳?

베이컨이 무슬림 혐오를 의미한다?

기휘 위기 때문에 감자튀김을 못 먹을 수도 있다?

동물이 행복해야 우리가 건강하다?

아이스크림이 아동 노동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등등의

​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답니다.

​

초등학생들이 꼭 보면 좋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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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마녀의 태블릿 ㅣ 블랙홀 청소년 문고 26
차무진 지음 / 블랙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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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마녀의 태블릿]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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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약을 먹는 하린

하린을 늘 챙겨주고 지켜주는 유미

초등학교때부터 지금 고2때까지

둘은 절친입니다.

​

하린이는 2년전 엄마가 췌장암 진단을 받은지

3개월만에 돌아가셨는데

그때부터 우울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

어느날 유미는 하린이의 집에

놀러갔는데 돌아가신 하린이의 엄마가 보이고

못보던 태블릿도 발견합니다.

​

하린이는 태블릿을 학교 도서관 6층 마녀, 학도마녀에게

빌렸는데 태블릿 사진첩에 이미지를 넣으면

그 인물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인다고 말합니다.

​

태블릿에서 나온 엄마는 일주일만 있다가 사라지는데

그 덕분인지 하린이는 엄청 밝아집니다.

​

유미도 며칠후 학도마녀를 찾아가

태블릿을 빌려달라고 하자

학도마녀는 태블릿 사용 주의사항을

말해줍니다.

​

반드시 실존했던 존재만 불러 낼수 있다고 말이죠.

불러내면 자신이 원하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예를들어 가족이 되게 해달라고 하면

일주일동안 같이 가족으로 모든 환경들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죠.

​

그리고 반납할 때는 자신의 얼굴 사진도 태블릿 안에

꼭 저장해 놔야 한다고 말합니다.

​

유미는 집에 와서 4인조 댄스그룹의 한명인

토미 드래곤의 사진을 태블릿에 넣는데

진짜 토미 드래곤이 나타납니다.

​

토미와 일주일을 가족처럼 살게 되는데

서로 기분이 상하는 일들이 생기고

토미와 유미의 비밀도 밝혀집니다.

​

저마다의 사연으로 태블릿을

빌려가는 아이들 앞에는

어떤 기적들이 펼쳐질까요?

​

와, 정말 흥미진진하고

초집중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

진짜 이런 태블릿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딸이랑 같이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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