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실화를 바탕에 둔 동화랍니다.
지한이는 지각할까봐
학교로 막 뛰어갑니다.
교문앞에는 민석이가
선생님과 함께 있는게 보였습니다.
민석이는 사흘째 교실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민석이 엄마가 집으로 데려갔다고 해요.
이 책은 발달장애 친구와 나누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우정이야기랍니다.
장애가 있으니 어쩔 수 없어
라는 생각을 하면 소통할 수가 없습니다.
눈높이를 나란히 두고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면 충분합니다.
서로의 관심사에 귀 기울이고
눈을 맞추다 보면 알게 됩니다.
절대 다르지 않다는 것을요.
에밀리 공주님은
왕과 왕비의 사랑스러원 아이랍니다.
항상 예쁘게 차려입고
머리카락도 가지란한 멋쟁이죠.
그런데 문제 하나가 있어요.
에밀리 공주는
자러 가는걸 정말 싫어했어요.
용감한 기사가
공주에게 자러가자고 해도
왕과 왕비가 와도
배고픈 죄수가 와도
화가 난 요리사가 와도
공주는 자기싫어 도망을 갑니다.
성안에서 에밀리공주를
잡아 재우려는
소동이 한바탕 일어나요.
과연 오늘도 잠을 빨리
잘 수 있을까요?
정말 재미있고 귀여운 동화였네요.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책이었어요.
나는 여름이 싫다고
말하는 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여름에 밖을 나가는 건 더
싫어하죠.
여름은 덥고
바다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아이는 달아납니다.
바다속으로
풍덩하고 말이죠.
그런데 바닷속에서
물고기 친구들을 만납니다.
아이처럼 점을 가진 물고기들은
자신을 보고도 놀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 밖으로 나온 아이는
눈에 점이 있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점이 있다고 나만 틀리고
나만 이상하고 잘못된게 아니라는 것
그것이 오히려 특별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멋진 동화였어요.
어린이를 위한 암 이야기 입니다.
산티는 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기차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엄마, 아빠가 바쁘기 때문이죠.
엄마는 병원에
건강검진을 하러 갔어요.
밤늦게 돌아온
엄마는 산티에게
유방암에 걸렸다고 말해줍니다.
암이라는 낯설고 두려운 질병 앞에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일상의 변화를
그린 동화에요.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암에 대한 이야기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가족들이 아프거나 할때
동감하기에 좋은 책이네요.
뽐 연결수학 5,6학년 도형계산 교재에는
5학년 1학기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6학년 2학기 원의 넓이
6학년 1학기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
6학년 2학기 공간과 입체의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어보고
그림과 글로 다시 보는
문장제로 응용학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과정별 마무리 정리학습으로
단원테스트와
한눈에 보는 개념노트로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이 책 한권이면
5,6학년 도형계산이
완벽하게 정리되니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