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혁명이 온다 - AI시대를 지배하는 경영의 핵심
신성석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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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혁명이 온다]라는 책입니다.

인터페이스라는 말의 어원은
인터와 페이스가 결합된 형태로 면과 면사이 또는
연결의 매개체라는 뜻이다.

인터페이스에 대한 정의는 결국 무엇인가가
공유하는 경계면을 의미한다.

인터페이스 또는 접속기는 사물간 또는 사물과 인간 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일시적 혹은 영속적인 접근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물리적, 가상적 매개체를 의미한다.

이 책은 학술적인 내용보다는
인터페이스 관련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

컴퓨터와 인터페이스의 발달의 관계
인터페이스 혁신 불감증으로 기업과 기술의 운명이
결정되는 이야기
음성 인터페이스와 AI
인터페이스와 인간과 소통하는 이야기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될 인터페이스 전쟁등에 대한
내용들을 담겨 있다.

어려운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인터페이스에 대한 역사를
읽어보는 듯한 느낌이었고
쉽게 술술술 잘 읽히는 책이었다.

인터페이스와 우리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이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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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만화 음식 캐릭터 그리기 -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캐릭터 그리기
마유미 예제프스키 지음, 김희정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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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음식 캐릭터그리기와 귀여운 만화 캐릭터그리기]책입니다.

이 책은 특이하게
앞뒤로 보는 책이에요.
앞면은 귀여운 만화 캐릭터 그리기가 제목이고
뒷면은 귀여운 음식 캐릭터 그리기가 제목이랍니다.

두가지 주제의 내용을 볼 수 있어 좋고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그릴수 있는 책이라
더욱 좋더라고요.

먼저 귀여운 만화캐릭터그리기를 볼게요.
귀여운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이 먼저 나오고
당근로켓 탄 토끼, 똥모자 쓴 쪼꼬미, 사자왕 레오
찻주전자 소녀 등등의
캐릭터들이 나와요.
그대로 따라서 그리다보니 정말 재미있다고
딸아이가 그러네요.

뒷면을 돌려서 이번에는 귀여운 음식 캐릭터 그리기를 볼게요.
국수, 주먹밥, 피자, 토스트, 아이스크림, 마시멜로, 찹쌀떡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따라서 그리다 보니
본인만의 그림체도 나오기도 하고
귀엽게 그리는 방법이 이렇게 따로 있구나 라는걸
우리딸은 자연스레 알게 되었답니다.

요즘 이모티콘, 웹툰등 그리기가 대세인데
이책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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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 체리툰 1 - 초특급 사이다 장전
(주)몬스터스튜디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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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상큼발랄 체리툰1 초특급 사이다 장전]이라는 책입니다.

우리딸이 요즘 엄청 좋아하는 체리툰 책이더군요.
15세로 장래희망이 작가인 남체리가
재미있는 사연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인데요.
엄마인 제가 봐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5편의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요.
웹툰그림체도 어쩜 그리 상큼하게 귀엽던지요.

여탕에 초등남아가 들어와
욕탕에서 쉬한 이야기.

마스크도 쓰지않고 버스에서
기사님께도 난동을 부린 남자에게
소통을 친 어린여자 아이 이야기.

급식 시간에 진상을 부리던 친구 이야기등이
정말 재미있고 기억에 남네요.

중간중간 체리의 펀한 시간이라는 코너가 있어서
치킨먹는 유형, 전동킥보드 이용방법등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온답니다.

맨 뒤쪽에는 체리툰 컬러링 코너도 있네요.
색칠하면서 힐링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딸이 2권도 사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재미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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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빅 데이터가 있어! 호기심 톡 스토리과학
박열음 지음, 이진우 그림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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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곁에 빅데이터가 있어]라는 책입니다.

학교에서 아라는 로봇과 생활시간에 빅데이터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빅데이터 기술은 인공지능 로봇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많이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아주 많은 자료를 모아 놓은 것을 의미하죠.

아주 많은 자료를 모은뒤 거기서 의미있는
내용이나 도움이 되는 부분을 뽑아내는 기술을 말하고요.

빅데이터를 이용하면 다양하고 수많은
내용을 아주 빠르게 배울수도 있죠.

로봇에게 청소하는 모습을 아주 많이 보여주면
사람처럼 공부하는 것보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배우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하죠.
이렇게 빅데이터를 이용해 가르치는 것을
딥러닝이라고 합니다.

빅데이터로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을 내릴수도 있고
은행에서 맞춤 통장을 만들수도 있답니다.
주식을 사고팔 때도 활용하고
계획을 세워 도시를 만드는데도 유용하게 쓰이죠.

게임기록을 분석해서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도 하고
환경을 지키는 감시자 역할도 하고요.

빅데이터는 우리도 몰랐던
생활속 작은 부분들까지 알려주지만
개인 정보를 다른 사람도 알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지요.

그리고 빅데이터를 이용하면 문제의 답은
금방 나오지만 그 답이 왜 나왔는지 가르쳐주지 않아요.
그래서 빅데이터에만 의존하면 스스로 생각할
능력을 잃어버리게 되기도 하죠.

우리 손에 달린 빅데이터의 미래를 위해
계속 공부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답니다.

빅데이터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딸아이도 쉽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엄마인 제가 빅데이터에 대해 딸에게 설명을 해줄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이 책 덕분에 멋진 지식을 또 득템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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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잘리, 나는 이기고 싶어 - 과학으로 세상을 바꾸는 10대 소녀의 탐구 가이드
기탄잘리 라오 지음, 조영학 옮김 / 동아시아사이언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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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잘리 나는 이기고 싶어]라는 책입니다.


인도계 미국소녀 기탄잘리 라오의 이야기인데요.

혁신적 탐구정신으로 타임지에 올해의 어린이에도 선정되었답니다.

과학으로 세상을 바꾸는 10대소녀 기탄잘리의 탐구가이드 책이기도 해요.


기탄잘리는 혁신 워크숍을 이끌면서

학생들의 수많은 질문을 받게 되죠.

"어떤 도전을 해야 기술적으로 발전할까?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지식은 어떻게 배울수 있나?"

"최선의 해결 방안을 알아내는 너만의 방법이 있어?"


그래서 학생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책을 쓰기로 한거죠.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혁신적인 해법을 찾아

겪었던 경험, 노하우, 유용하게 사용한 도구 같은 정보등이

담겨 있는 이 책을 말이죠.


이 책은 크게 3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견하라, 해결하라, 실행하라


그 내용들을 유용한 팁과 과학자의 스냅사진, 그리고 작업일지를 통해

기록해 보는 것이죠.


탄소나노튜브로 물속 납 성분을 감지하는 테티스

인공지능 기술로 사이버 폭력을 방지하는 앱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천재 과학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하는지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관찰, 브레인스토밍, 조사, 제작, 소통의 단계를 거치는데

각 단계별로 접근하는 방법들이

아주 구체적이고 자세히 나와있더군요.


기탄잘리가 제일 사랑하는 과학자 마리 퀴리의 명언으로 이 책의 내용은

끝맺음 됩니다.

"세상에 두려워할 것은 없다.

이해해야 할 것만 있을 뿐이다.

지금이야말로 더 많은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게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


우리 딸도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디어를 혁신으로 또 그다음 단계로

발전해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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