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괴물 봉바르봉 미운오리 그림동화 19
큐라이스 지음, 봉봉 그림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서 제일 예의바른 괴물 봉바르봉]

이름도 귀엽고

그림체도 너무 귀여운 책인데요.

제목이 봉바르봉입니다.

봉바르봉이라는

괴물이 갑자기 나타나자

시장님이 다가갑니다.

그러자 자신이 봉바르봉이라며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네요.

봉바르봉은 선물로

시장님에게 참치를 줍니다.

따스한 햇볕을 쬐고 싶어

땅으로 올라가도 되냐고

정중히 묻자

시장님은 사람들과 건물을

조심하라고 말한후 승낙을 해주자

봉바르봉은 감사하다며 크게 소리칩니다.

그런데 도시를 지키는 정의의 히어로가

나쁜 괴물인줄 알고 봉바르봉을 무찌리려고 합니다.

봉바르봉은 어떻게 될까요?

내용이 정말 재미있어서

아들이 좋아한 책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햄스터 야무지게 키우기 - 초보 집사도 할 수 있다!
장하나 옮김, 오바 슈이치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햄스터 야무지게 키우기]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들이

많은데요.

햄스터를 키우는 분들도

많더군요.

우리 아들도 햄스터 키우고 싶다고

난리던데

이 책을 보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실사 사진들이 엄청 많이 들어 있는데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햄스터들입니다.

햄스터 사육에 대한

정보들이 엄청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일러스트들과 사진들이

많아서 정말 좋더군요.

햄스터를 야무지게 키우고 싶은

초보 집사들이라면

이 책을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트가 하나뿐이라고? 초록 자전거 9
장예진 지음, 문소 그림 / 썬더키즈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트가 하나뿐이라고?]

도진이는 준혁이에게

연주의 눈에서 별이 보였다고

말합니다.

그걸 준혁이는

짝사랑이라고 얘기해 주네요.

도진이는

연주에게 고백을 하기로 합니다.

도진이와 연주는

유치원 동창입니다.

부모님끼리도 친해서 캠핑도

자주 다녔는데

연주네 부모님이 이혼한 후부터 왕래가

뜸해지고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죠.

그런 연주가 5학년이 되자 같은 반이

된 것이었어요.

연주는 마음이 우울하고 힘들때마다

메타버스앱에 접속합니다.

그곳에서 사이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요.

그리고 도진이는

그 사이버 남자친구가

바람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연주에게 말을 합니다.

도진이와 연주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현실과 온라인에서의

친구는 정말 다르다는 것

그리고 성장하면서

겪게되는 성장통인

첫사랑, 짝사랑이 담긴

이야기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는 바람이 되어
나쓰오 사에리 지음, 구마오리 준 그림, 기노시타 다쓰야 단가, 송지현 옮김 / 하우어린이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는 바람이 되어]

시인 기노시타 다쓰야의 그림책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우리집에 네가 찾아왔어.

복슬복슬한 털

토실토실한 엉덩이

말랑보들한 발바닥

그렇게 가족이 되었지.

어느날은 소나기를 맞아 축 처진 모습을

또 마루를 걸을때 나는 발톱소리

팔베개 다리베개에서

막 깨었을 때 우습게 눌린 털

하품하면 보이는 하트모양 혀까지

너랑 있는게 너무 좋아서

몇번씩 말해도 부족해.

그러던 어느날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는데

나를 앞질러 가버린 너.

반려동물을 키우면

꼭 이런 순간들이 오죠.

반려동물과의 슬픈 이별을

아름다운 동화로 만든 책이었어요.

바람이 되어 늘 곁에 있어 달라는

작가님의 말이 참 잊을수가 없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이다
여름꽃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이다]

엄마가 외출한 날

도윤이는 아빠와 둘이

밥을 먹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속이 답답하다며

도윤이에게

사이다를 사다 달라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사이다를 사서

집에 오는데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친구들이 보입니다.

도윤이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어요.

사이다를 들고서 말이죠.

그러다 친구가

도윤이가 갖고 있는 사이다를 보고

한입만 달라고 하자

도윤이는 그제서야

아빠에게 빨리 가야 한다며

집으로 달려갑니다.

집으로 돌아온

도윤이는

아빠와 같이

사이다를 열게 되는데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제목처럼

톡톡 터지고 재미있고

시원시원한 동화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