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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 - 첫째 둘째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 정공법
이윤희 지음 / 래디시 / 2024년 7월
평점 :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수업]
현직 교사이신 루비쌤의 따뜻하고 확실한 육아 솔류션
책입니다.
첫째, 둘째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 정공법들이 들어 있어요.
1장은 애 둘 육아를 두 배 쉽게 하는 법
2장은 평생 가는 올바른 식사 습관 만들기
3장은 육아 난이도를 낯춰줄 극강의 수면 교육
4장은 스스로 잘하는 아이가 사는 집 에 대한 내용이고
부록으로 5-7세 유아 학습 시작하기에 대한 내용도 들어 있어요.
육아에서는 쉽고 편한 길이
꼭 좋은 길은 아니다.
편하기 위해서 했던 선택이
나중에 육아를 더 힘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 둘을 키우며 배운 귀중한 지혜다.
동생이 태어난 것을 축하하기보다는
첫째가 형이 됐다는 것을 축하하면
첫째가 둘째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공평하게 대한다는 것은 절대적인
공평함이 아니라
아이들의 억울함과 서운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에 가깝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