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English BITE 사이트 워드 1 하루 한장 사이트 워드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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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 사이트 워드는

파닉스 이후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너무 잘 맞는 교재인것 같아요.

1일 3단어로 꼭 알아야 하는 사이트 워드 192개를

학습 할 수 있고

다양한 문장 속에서 오늘 배운 사이트 워드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또 사이트 워드가 포함된 재미있는 스토리로 리딩학습도 가능하니

정말 좋았어요.

초1 아들과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어 하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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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싸우지 않아 우리 친구 알폰스 7
구닐라 베리스트룀 지음, 김경연 옮김 / 다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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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싸우지 않아]

알폰스 오베리는

싸움을 싫어합니다.

주먹다짐도 몸싸움도 질색이죠.

싸움이 벌어질 것 같으면

그냥 피해버립니다.

친구들은

"알폰스는 겁쟁이인가 봐'라고 생각하지만

알폰스는 그러거나 말거나

싸우려고 하지 않아요.

알폰스는 사실 힘이 세요.

무거운 물건을 마트에서 집까지

가져올 수도 있고

그릇이 가득 담긴 쟁반을

옮길 수도 있고요.

어느날 세명의 아이가

전학을 왔는데

아침부터 싸우면서

난장판을 만듭니다.

알폰스에게도 싸움을

걸어오자

모든 아이들이 외칩니다.

"알폰스한테는 소용없어.

싸움이 안돼. 그만두는 게 좋아."

그리고 알폰스도 말하죠.

"난 싸움을 못해. 싸우지도 않아.

싸울 생각도 없고.

싸우지 않는게 더 좋으니까."

그리고는 다시 목공 놀이터로 가서

오두막 짓기를 계속합니다.

말썽군 셋은

싸우지 않을텐디 자신들도 오두막을

함께 만들고 싶다고 말합니다.

알폰스와 말썽꾼 셋은

어떻게 될까요?

꼭 싸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

충분히 잘 지낼수 있는데

우리는, 아이들은 왜 그렇게

싸우려고 할까요?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멋진 동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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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란 뭘까? 우리 친구 알폰스 6
구닐라 베리스트룀 지음, 김경연 옮김 / 다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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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란 뭘까?]

알폰스 오베리는

얼마 전에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와서

아는 아이가 없어 외롭습니다.

같이 놀 친구가 한명도 없죠.

하지만 몰간이 있어 다행입니다.

몰간은 알폰소의 비밀친구거든요.

슬프고 외로울때 항상 찾아오는

좋은 친구인데

귀찮게 하지도 않고 고집을 부리지도 않아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는데

몰간은 다른 사람들이 없을때 만 나타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몰간이 사라지고

서럽게 울고 있는 아이 빅토르를 발견하는 알폰스.

아이는 형들은 힘도 세고 싸움도 잘하지만

자신은 못한다며 웁니다.

게다가 엄마는 집에 없고

열쇠를 잃어버려 못들어간다고 하죠.

그러자 알폰스는 빅토르에게

우리집에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별로 힘이 안세고 싸움도 잘 못한다고 하죠.

그날 이후 알폰스와 빅토르는 늘 붙어 다니는 진짜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늘 사이좋게 지낼수는 없죠.

둘이 싸울때도 있고

삐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빅토르는 친구가 필요할 때

언제나 곁에 있어 주는 진짜 친구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진짜 친구가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느끼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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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이래? 국민서관 그림동화 287
던킨 비디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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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이래?]

곰이 동굴 밖으로 나와

햇살을 맞고 있어요.

기분이 무척 좋네요.

곰은 오늘 밤 동물 친구들과

놀 예정인데

아주 중요한 일을 맡았어요.

바로 모닥불을 피우는 일이죠.

곰은 땔감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런데 나무토막을 줍다가

뾰족한 가시에 박히고

비버가 넘긴 나무에 머리를 세게 맞고

땔감을 끌고 가는데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그래서 땔감이 다 젖어버려요.

곰은 오늘하루가 엉망진창이라며

한숨을 푹 내쉬었죠.

그러다가 곰은 슬기주머니 개구리한테

가보기로 합니다.

개구리는 어떤 일이든 잘 헤쳐 나가는 방법을

알고 있거든요.

과연 곰의 오늘 하루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요?

귀여운 그림과 너무 좋은 내용이 담긴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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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 분식 -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초승달문고 52
동지아 지음, 윤정주 그림 / 문학동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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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분식]

제1회 문학동네 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동화입니다.

2학년 1반 강정인의 별명은

닭강정입니다.

김반찬이 자기를 그렇게 부르는데

"아 닭강정인 닭강정"이래서

닭강정이 되어버렸죠.

우산을 잃어버린 정인이는

엄마가게 해든분식으로 뛰어가기로 합니다.

엄마는 분식가게를 하느라

우산도 없는 자신을 마중하러 오지 못했죠.

그게 정인이는 너무 서운합니다.

정인이의 생일날이 다가오자

엄마는 해든분식에서 생일파티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인이는 그게 싫어요.

다른 친구들은 키즈카페에서 하거나

집에서 하는데 말이죠.

정인이는 엄마에게 그럼 닭강정을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정인이는 닭강정을 좋아하거든요.

드디어 생일날

그런데 요리가 온통 닭강정뿐입니다.

여러가지 맛의 닭강정들이에요.

며칠후 정인이는

우산을 쓰려고 우산을 펴다가

자신이 닭강정이 되어버립니다.

자신이 저주에 걸린줄 아는

정인이

정인이는 어떻게 될까요?

정말 재미있게 잘 읽은 동화네요.

아들이 너무나 재미있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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