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나는 날.
엄마랑 하랄드 헨릭손네 집에
갑니다.
하랄드랑 놀면 재미있고
장난꾸러기 강아지도 키우고 있죠.
샌드위치도 몇개
챙겨갑니다.
시내를 걸어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야 합니다.
가는 길에
트랜스포머 로봇이 있는
장난감 앞을 지나갑니다.
내가 제일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인데
너무 비싸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조르지 않아요.
드디어 하랄드 집에 도착했고
나는 하랄드와 곧바로 놀기 시작합니다.
숨바꼭질도 하고
왕과 신하 놀이도 합니다.
하랄드에 집에는
펠릭스라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오후에는 펠릭스와 노는데
펠릭스를 쫓아가자
장난감이 가득 담긴 커다란 자루에
내가 갖고 싶어하는 트랜스포머머
장난감이 있습니다.
그때 하랄드의 엄마가
과일을 먹으라며 부릅니다.
집에 갈 시간이 되어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
나는 갑자기 끔찍한것이 생각납니다
하랄드의 집에서
자기도 모르게
가져온 것이었죠.
하랄드네랑
너무 비교가 되는 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밥도, 과일도, 간식도
장난감도 등등 말이죠.
친구에게 느낀 설렘, 부러움도
느꼈을테고요.
여러 감정들이
뒤섞인 그런 날이었을 듯 합니다.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