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모음이 사라졌다 내친구 작은거인 72
윤미경 지음, 현단 그림 / 국민서관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회의사당 앞에

커다란 광장이 있는데

그 동상 근처에 경고문이

붙었습니다.

한글을 파괴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모음들이 단체 파업을 하겠다고 말이죠.

자음모음들이

모여 회의를 했는데

모음을 빼고 자음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었죠.

한글은 모음과 자음이

합쳐져야 온전한 소리와 뜻을 이루는 법인데 말이에요.

전국에 곳곳에서 모음이 사라져버립니다.

대한민국에 모음이 파업을 선언해서

도시 전체가 마비되었다는

속보가 계속 전해졌어요.

당연하게 누려왔던 우리의 말과 글이

사라져 버린 세상.

화가 난 모음들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되돌릴 수 있을까요?

정말 재미있는

동화였습니다.

읽는 내내 한글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