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속의 거북이 즐거운 동화 여행 193
한상식 지음, 박경효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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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속의 거북이]

개 나나와 쥐가 잠을 자고 있는데

우물안에서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나나는 쥐에게 시켜

울음소리가 왜 나는지 알아오라고 하죠.

쥐는 참개구리에게 부탁해서

우물안에 들어가 달라고 합니다.

참개구리는 들어가서

거북이를 데리고 나와요.

나나는 거북이에게 왜 우물안에서

울고 지내느냐고 묻자

우물 밑에서 바닷물과 먹이가 조금씩 들어와서

있었다고 하고

바다에 가고 싶어 울었다고 말합니다.

나나는 아픈 주인 할머니의 약을 구하고 싶어

쥐와 함께 바다로 따라나섭니다.

하지만 바다는 쓰레기섬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어요.

바다쓰레기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오염으로 고통받는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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