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 여왕놀이]
티비에서 보던 블루이가
책으로 나왔네요.
블루이는 엄마랑 놀고 싶었지만
엄마는 바빴어요.
그래서 동생 빙고랑
여왕놀이를 하며 놀았어요.
빙고가 여왕이고 블루이가 집사에요.
빙고가 시키는 것을
블루이는 다 했죠.
그러다 역할을 서로 바꾸었어요.
이번에는 블루이가 여왕,
빙고가 집사에요.
중간중간 아빠랑 엄마를
마주칠때가 있었지만
아빠, 엄마는 바빴어요.
블루이와 빙고는
어느순간 여왕이 되는것보다
집사가 되는게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둘다 집사를 하기로 했죠.
여왕은 그럼 누가 될까요?
재미있고 유쾌한 블루이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