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그대 안다면, 너에게 꽃이다,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등 8권의 시집을 펴낸 강원석 작가님의 새 책입니다.
작가님의 시는
변진섭, 조성모, 추가열, 윤복희 등이 노래로
부르기도 했고
ost의 가사로도 사용될 정도로 유명해요.
부드러운 표현과 감성적인 묘사로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것이
작가님의 특징이랍니다.
꽃과 별과 비, 바람과 구름
하늘과 노을을 좋아하며
쉬우면서도 친근한 일상의 언어로
삶을 노래하는 시를 많이 지으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