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전쟁]
영국 레드북 어워드 수상작인
책입니다.
그 상은 폴커크 지역의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는 작품에
직접 투표해서 선정한 것이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 맥스는 사고로 청력을
잃게 되는데요.
학교에서 비슷한
장애가 있는
친구들
에린, 비니, 데이비드와 한반입니다.
맥스는 그반을
외계인반 이라고 생각합니다.
맥스는 풍력발전소 풍력터빈이 만들어져
위클린만을 망쳐버릴까봐 걱정이 됩니다.
드디어 집앞에 풍력터빈이
만들어지는데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별것 아닌것에
화를 많이 내고
동물들은 모두 사나워져 버려요.
사실 맥스가 사는 섬은
군사무기를 연구하는 곳이에요.
그곳에서 엄청난 실험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되죠.
맥스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맥스와 그 친구들, 외계인들은
섬사람들을 모두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