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84
엘리자베타 피카 지음, 실비아 보란도 그림, 이세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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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

아이가 할아버지에게

이야기 하나만 해 달라고 합니다.

​

할아버지는 고민을 하다가

이야기를 합니다.

​

풀밭에 사는 개구리가

상추를 줄기까지 삼켰다가

체했다는 이야기 해줬었냐고 말이죠.

​

아이는 왼쪽 페이지를 보며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말합니다.

​

그러자 할아버지는 좀 더 잘 알아볼수 있는

이야기가 뭘까 하며 고민하다가

​

사막의 모래 언덕에서 테니스 공을 잃어버리는

사자가 얼이 쏙 빠져버렸다는 이야기를 해줬냐고 묻습니다.

​

그러자 아이는 이번에는 죄다 노랑색만 보이고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

하하.

아들에게 읽어주니까

아들이 이게 뭐냐고 하네요.

​

그림을 보고 아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지어보기도 하고

생각해보기도 하고

​

책내용과 색감을 보기도 하고

다양한 것을 느끼게 해주는 멋진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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