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완벽주의자였다고 해요.
학창 시절 1.2점에 울고 웃었지만
완벽하지 못 한 자신의 외형은
항상 낮은 자존감의 원인이 되었다네요.
이 책은 29년간 나를 사랑하지 못했던
K장남이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책이랍니다.
여전히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고
집안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여럿
존재하지만
자신의 삶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면서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1장에서는 나다움을 찾기 위해 애쓰는 여정
2장에서는 나답게 인간관계 맺는법
3장은 일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