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씨앗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26
마르타 쿠닐 지음, 김정하 옮김 / 파란자전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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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씨앗]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었는데

나무에 불이 붙는 그림부터

내용은 시작됩니다.

군인들이 몰래

무엇인가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정들은

씨앗을 잘 숨기고 있네요.

군인들은 씨앗을 찾으러 온 것이었어요.

요정들은 초록이 씨앗을 잠 숨기고 있다가

씨앗을 계속 심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씨앗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거든요.

세계경제 회의에서는

씨앗을 빨리 더 찾아내고 숲을 파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야 물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이죠.

요정들은 인간들의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인간들이 씨앗을 없어지게 했으니

인간들이 씨앗을 보호하고

키우고 숲을 만들어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었죠.

요정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씨앗들을

밤사이 잠들어 있는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주고 옵니다.

아이들은 그 씨앗을 잘 보호하고 키워냅니다.

그렌데 또 군인들이 찾아왔네요.

씨앗들은 새싹들은 어떻게 될까요?

소중한 생명을 대하는 마음

조화로운 공존에 대한 희망적인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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