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를 만나는 밤 ㅣ 사이그림책장
윤수란 지음, 김은진 그림 / 가나출판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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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만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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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소 안집에 사는

여자 주인공 아이는

늘 톱밥이 날리고 톱밥 냄새가 나는

그런 곳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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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는 두명의 언니와

부모님이 계시죠.

​

그런데 작은언니 몸에

작은 점 하나가 생기더니

점점 더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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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동네 병원에 가니

큰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

엄마는 작은언니를 데리고

큰병원에 갔고 입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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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후 집으로 돌아온

작은 언니.

​

작은언니는 몸이 점점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어느날 하늘나라로 갑니다.

​

"작은 언니, 저게 뭐야?"

"그것도 몰라? 별이잖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근데 너 그거 알아?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대."

언니는 별이 되어 늘 밤하늘에 떠있을까요?

​

죽음의 의미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죽음이 기억으로 말해질 때

진정한 애도가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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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우리 곁 가까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

죽은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이 책을 보고 그래도 죽음에 대해

좋게 생각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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