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내 친구 책콩 저학년 13
송언 지음, 김민우 그림 / 책과콩나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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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내 친구]

초등학교 입학식

지율이는 아빠 손을 잡고 학교에 갔습니다.

총 3반중 지율이는 2반입니다.

그런데 선생님들 사이에 할아버지 한분이 계시네요.

뒤에 있는 엄마들은

저 할아버지가 누구인지

설마 선생님은 아닐거라며 수군수군 합니다.

선생님 소개를 하자

그 할아버지는 지율이네 반

담임선생님이었습니다.

지율이 엄마, 아빠도

그날저녁 식탁에 앉아

나이많은 할아버지가

담임 선생님이 되셨다며

답답해 합니다.

지율이가 학교에 가서 학교생활을 시작이 되고

아이들은 선생님을 흰머리 선생님이라 부릅니다.

지율이도 처음에는 선생님이

마음에 들지 않고 싫지만

선생님과 지내면 지낼수록

다정한 사이가 되니

참 신기해 하며 학교생활을 하게 됩니다.

엉뚱발랄 지율이와

흰머리 선생님

그리고 반 아이들의

유쾌하고 특별한 우정이야기

너무 잘 보았습니다.

이 책의 다음 내용은

'선생님은 우리 친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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