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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우리 친구 ㅣ 책콩 저학년 14
송언 지음, 김민우 그림 / 책과콩나무 / 2024년 3월
평점 :




'선생님은 내 친구'의 다음 편 책입니다.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율이는 역시 흰머리 선생님에게
편지를 적어 줍니다.
또 하루는 우유가 빨리 먹고 싶다고
선생님께 조르더니
아이들이 제티를 타서 초코우유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어느날은 이백구가 지갑을 잃어버립니다.
지갑을 가져간 범인이 누구인지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찾아보기도 하고요.
지율이와 아이들 모두
흰머리 선생님과
다양한 추억을 쌓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합니다.
흰머리 선생님은 우리 친구였네요.
'선생님은 내 친구'와 이 책 모두
아들에게 읽어주니
킥킥대며 웃고 재미있어 합니다.
초등 1학년에 입학하더니
학교생활이며
친구들과의 관계들을
이해를 잘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꼭 보면 너무 좋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