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언젠가는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31
어맨다 고먼 지음,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김지은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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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언젠가는]이라는 책입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올해의 어린이책 1위에

선정된 책이네요.

쓰레기들이 마구 버려져 있습니다.

이 정도는 별문제가 아닌듯 싶었죠.

이걸 고칠 방법은 없을거라고 하지만

아주 작은 것이 엄청난 변화를 만든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아이는 쓰레기를 모아 버렸습니다.

그런데 또 사람들은 길에다 쓰레기를 버렸죠.

그런데 쓰레기들 사이에서

민들레가 피어났습니다.

작은 희망이 솟아난 것 같아요.

아이들은 땅에 식물을 심었습니다.

그런데 그 식물들은 다 죽어버려요.

그러자 어른들도 같이 나서서

다시 함께 식물을 심어봅니다.

그러자 꽃들이 피어났어요.

작은 힘과 도움

믿음과 희망만 있다면

우리가 기대하는

무엇이든, 언젠가는

이루어질 거라는 희망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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