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 -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
김도사(김태광)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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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이라는 책입니다.

무자본 창업가 양성으로 유명한

작가님이 쓴 책입니다.

25년차 작가이자 책쓰기 코치로

유명하신 작가님이랍니다.

본인 스스로도 흙수저로 태어나

많은 고생을 하시다가 자수성가 하신 분이시더군요.

그런 작가님이 영성에 눈이 떠져

많은 경험과 체험

사후세계에 대한 수많은 책들과

세후세계를 체험한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고 알게 된 점을 엮은 책이랍니다.

육체적인 질병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동안 영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돕기 위함이라고 해요.

우리가 질병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더 단단하게 성장하고 어떤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랍니다.

인간이 죽은 후 저승으로 가는데는 보통 49일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49재를 지태고 다른 차원으로 떠나지 않으려는

영혼을 달래기 위해 천도재를 지내는 것이었다고 해요.

죽은 사람들과 교신하는 능력이 있는 리사 윌리엄스는

죽음 이후 곧장 영계로 가지 않는다

자신의 장례식을 비롯해 생전에 관계했던 사람들과의

인연을 내려놓는 시간을 가진다.

지상계에 머무는 시간이 영혼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죽은 영혼을 위한 기도는 효과가 있고

절대로 자살해서는 안된다는 것

죽은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은

꿈에서, 노래를 통해,

직접 모습을 드러내어 소통을 한다고 해요.

아무쪼록 우리가 죽음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살면서 생각과 욕망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작가님은 말합니다.

그리고 살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선한 일과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많이 해야

윤회 속도가 느리다고 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확실히 죽음 이후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 되었고

죽음이 그리 두렵지 않게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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