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구하시오 SOS]라는 책입니다.
그림체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데
내용도 기발해요.
2교시 수학 시험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너도나도 스트레스에요.
백점 맞아야 하는데~
저번에 배운건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답을 구하시오라는 단어들과
문제들이 허공위에 떠다닙니다.
그렇다면 문제 안으로
들어가면 답을 구할지도 모르니
들어가 보아요.
문제 안의 세상은 느려서
모든걸 자세히 볼수 가 있네요.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봅니다.
여러가지 답들이 나오고
문제를 푸는 것이 점점 재미있어 지네요.
그런데 문제를 풀다가
고양이를 구하라는 문제가 나옵니다.
아이들은 고양이도 구할수가 있을까요?
아이들이 문제집을 풀다가
시험을 보다가
진짜 하기 싫어할 때가 있는데
이럴때 정말 문제속으로
들어가서 풀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기발하고 재미있는
동화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