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똥강아지 신나는 새싹 206
시몽 바이이.엘라 쿠탕스 지음,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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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똥강아지]

우리 강아지는 최고입니다.

함께 놀고, 요리하고

음악도 듣고

낮잠을 자고

모험도 떠나죠.

그런데 문제는

강아지가 어렸을 때부터

계속 똥을 싼다는 것이었어요.

똥을 많이 싸고

아무데나 싸고

시도때도 없이 싸요.

안해본거 없이 다 해보았지만

여전히 아무데나 시도때도 없이

어디에나 싸요.

병원에 가보았지만

소용이 없어

요가를 하러 갑니다.

그런데 어느날

강아지가 없어졌어요.

강아지는 어디로 간것일까요?

강아지는 이제 앞으로 똥을 많이 싸지 않을까요?

똥강아지 강아지지만

그래도 우리가족이고

우리 강아지라는걸

다시금 알게 하고

느끼게 하는 그런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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