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용감하다 #쪼잔한 녀석들 열림원어린이 창작동화 3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는 용감하다-쪼잔한 녀석들]이라는 책입니다.

동미라는 강아지는 갈색 털 강아지에게

낯선 곳에서 주인을 잃어버렸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갈색털 강아지는 버려졌다고 말하죠.

하지만 동미는 무슨일이 있어도

쪼잔하다는 말은 듣지

않고 살자고

자존심을 지키며 살자고

그래서 행복한 개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길에 버려진 동미는 일주일을 떠돌다가

유기동물보호소에 잡혀갔는데

냄새나고 지저분하고 겁에 질려

지냈었죠.

그리고 닭가슴살 아저씨를 만나

다시 둥글둥글센터로

옮겨집니다.

그곳에서 천둥이, 동호, 동수를

만나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작가님은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본 강아지들을 보고

사랑을 주는 가족이 있으면 다들 행복해질 거라고

그래서 그 강아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책을 쓰셨다고 해요.

아이들이 꼭 한번쯤 보면

좋을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