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야 반가워]라는 책입니다.
기저귀를 차다가 이제
팬티로 바꾸는
아이들을 위한 습관동화책이네요.
쉬, 응가 라고 말할 수 있을 때가 오면
이제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만나야 할 때입니다.
팬티야 반가워.
아이는 말합니다.
자기팬티랑 아빠가 입고 있는 팬티도
비슷하게 생겼네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도
팬티 자랑을 하고
팬티를 입고 나니 가볍고 잘 뛸수 있어
좋아하네요.
기저귀가 울면서 인사하는 장면은
정말 웃겼어요.
아들도 한참을 웃더군요.
유아의 습관동화로
정말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