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왔다 웅진 우리그림책 103
이주미 지음 / 웅진주니어 / 202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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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왔다]라는 책입니다.

귀여운 아기가

표지에 담겨 있네요.

천사처럼 예쁘고 귀여운

아기가 집에 왔습니다.

엄마, 아빠는 아기를 정성스럽게 돌보아요.

그런데 아기가 조금씩 찌푸리더니

으아아앙 하고 울기 시작합니다.

울음소리에 옆집할머니, 할아버지도 오셔서

노래를 불러주지만 아기의 울음은 그치지 않아요.

아랫집 아저씨가 새들을 보여주도

아기는 계속 울어댑니다.

경찰아저씨가 와서

잡아간다고 해도 아기는 계속 울어요.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할 사람은 누구이고

어떻게 해야 아기가 울음을 그칠수 있을까요?

그림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내용도 정말 너무 좋네요.

7살 아들에게 읽어주니

자기도 아기때 이렇게 울었냐고 묻더군요.

아기들은 다 운다고

배고파도 울고, 졸려도 울고

쉬나 응가를 해도 운다고 말이죠.

아이들과 같이 이 책을 보면서

어릴적 얘기를 해주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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