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면]이라는 책입니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린 길을 빗자루로
쓸어내는 사람도 있고
눈을 치우는 제설차도 보입니다.
미끄러운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람들도 있고
눈을 갖고 노는 아이들도 보이죠.
박대기 기자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눈이 펑펑 오는날 취재를 해서
이슈가 되었었죠.
눈을 치우는 제설차를 따라
과일들도 따라갑니다.
어떤 것을 만들려는 것일까요?
맛있는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그건 무엇일까요?
눈이 내리는 날을
보여주고
또 상상해 보는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아들하고 재미있게 잘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