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들 지음, Grace J(정하나) 그림 / 한림출판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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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이라는 책이에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주인공입니다.

고양이 책은

언제 봐도 좋고 기분이 좋네요.

어느날 아기가 태어납니다.

고양이는 '쳇, 너는 누구야'라며

경계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고양이는

자기를 귀찮게 해도 봐줍니다.

이제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고양이는 말하죠.

'쳇, 다쳐도 몰라'

그리고는 아기를 따라다니며

봐줍니다.

아, 정말 아기도 고양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그림도 정말 이쁘고요.

아들이 보더니

웃기다며 계속 재미있다네요.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너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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