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 ㄱㄴㄷ]이라는 책입니다.
아빠는 정말 바쁩니다.
그런 아빠를 보면 생각나는 친구들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ㄱ,ㄴ, ㄷ 순에 맞춰
여러가지 동물들을
아빠에 비유해서 소개해요.
아빠는 곰처럼 덩치가 크고 힘이 센데
늘 든든하고 안심이 돼요.
아빠는 나무늘보처럼 엄마가 무엇을 시키면
엄청 느려집니다.
엄마는 아빠에게 돼지뱃살같은
배를 빼라고 말해요.
아빠는 라쿤처럼 눈 밑이 까맣게 되는데
밤늦게 집에 오면 그렇지요.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이 생각하는 아빠에 대해
생각해 보았네요.
제가 보는 남편의 모습도 떠오르고요.
이 책을 보니 남편이 아빠들이
참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