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만 더]라는 책입니다.
동그라미가 모양 친구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각형과 육각형이 쌓은 탑을 보고
동그라미는 깜짝 놀라죠.
동그라미는 모양 친구들에게
자기들도 탑을 만들어 보자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곧 좋은 방법이라며 다시 시도해보지만
탑은 자꾸 무너집니다.
그래서 모양 친구들은 공부를 했어요.
과연 모양친구들과 동그라미는
탑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을 보다보면
동그라미, 세모, 네모, 다이아몬드 모양들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 자연스레 알게 합니다.
모양과 친해질 수 있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멋진 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