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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경험한 초등교사의 생활밀착 조기경제교육
김성화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4월
평점 :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공부]라는 책입니다.
첫째 딸아이가 12살이 되다보니
경제, 돈, 부자등에 대한 학습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11년차 초등교사이자 부단한 경제공부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룬 개인투자자 작가님의 책입니다.
남편분과 부단한 경제공부 끝에
집을 줄여 차액으로 작은 오피스텔을 구입하여 월세를
받으신 것을 시작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4인 한달 식비가
65만원을 넘지 않게 체크카드를 이용해 사용했고
냉파요리 유튜브를 보며 식비와 생활비를 절약하셨다고 하시는데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지금은 부동산월세, 주식배당, 저작권등에 투자해서 자산이 늘어났고
부모님께도 넉넉하게 용돈을 챙겨드릴 정도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 책 초반을 읽자마자 저도 든 생각이
'내일은 두 아이를 데리고 집 앞 은행에 가서 통장을 만들어
용돈을 저축시키는 습관을 갖게 해줘야 겠다'였습니다.
책에서는 부를 물려주기보다
부의 가치를 알려주고 스스로
그런 삶을 꾸려가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교실에서 만난 제자들에게
가르쳤던 경제 교육과 경제 습관의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책 후반에는 부와 미래로 인도하는
부모와 자녀의 11가지 생각습관도 들어 있어서
엄청 큰 도움이 되더군요.
이 책은 남편 그리고 아이들에게
다 같이 읽게 해주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