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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오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 치매 걱정 없이 사는 최적의 뇌 생활 습관
박주홍 지음 / 비타북스 / 2020년 8월
평점 :
품절


치매, 중풍의 명의였던 조부를 비롯해
집안 대대로 7대째 한의원 가업을 이어가신 작가님의 책이다.
부모님들 생각이 나서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다.
제목부터가 참 심금을 울린다.
65세부터 진짜 인생이라는데
아니 그전에도 치매가 될수 있으니
치매에 대한 것들을 알아두는데 좋은 책이었다.
뇌가 손생되는 원인은 스트레스 우울, 피로, 수면부족등인데
뇌세포가 공격 당하거나 이상이 생기면 퇴행성 뇌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러니 뇌를 쓰면 쓸쓰록 반대로 좋아지니 숲속산책, 장기, 바둑등의 활동을 하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해주어 뇌혈류량이 증가하게 된다.
본문에서는 기억력, 사고주관하는 앞쪽뇌, 감각을 저장하는 뒤쪽 뇌,
논리력을 강화하는 좌뇌, 창의력을 키우는 우뇌등의 뇌 트레이닝법이 나와있고
뇌 활성화를 높이는 생활습관도 나와 있다.
부록으로 치매분류와 자가진단 테스트도 들어있으니
성인들이 꼭 봐야 할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