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의 눈물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경원 옮김 / 작가정신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처음 만나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이었다. 이때 나는 중학생이었는데 책의 표지와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게 되었다. 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이 된 후에도 이 책을 여러 번 읽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판본은 2017년에 나온 새로운 개정판이 아닌 구판이다. 신판이 나오기 전에 구입했고 신판인 개정판이 나왔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저자 구로야나기 테츠코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이며 일본에서 유명한 연예인이자 작가라고 한다. 나는 일본에서 만든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연예인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자에 대해 관심이 생겨 알아보기도 했다. 그녀가 쓴 작품 중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작품은 '창가의 토토'다.


토토의 눈물은 저자가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에 있는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보고 들은 내용이 담겨 있는 수필이다. 책을 다시 읽기 전에 현재 러시아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가 생각나기도 했다. 저자가 다녀온 나라들은 우리나라와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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