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 -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제임스 홀리스 지음, 정명진 옮김, 김지용 감수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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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은
칼 구스타프 융의 심리학적 개념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자기계발과 심리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마흔 이후의 삶에서
심리적인 변화와 고민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철학적인 내용을 심오하게 다루고 있어 그런지
내가 그동안 읽은 철학 책 중 최고로 어려웠다.

이 책은 융의 심리학을 통해
내면의 세계와 자기 발견을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추가적인 학습이나 배경 지식도 필요할 듯 하다.
융의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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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고혜원 지음 / 한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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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무휴

신개념 영업철칙으로 밤에만 영업하는 약국

누군가는 잠깨는 약을 찾고,
누군가는 잠들수 있는 약을 찾는 밤.
야간약국의 영업은 바로 그때 시작된다.

밤에 약국을 운영하는 이유는 낮에는 도와줄 사람이 많으니, 어두운 밤에 불을 환하게 켜두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까 해서이다.
(진짜 이유의 사연은 책 속에서 📖 🥺)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은
H동에서 특별한 야간약국을 운영하는 보호와
그의 특별한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술집에서 일하는 여성, 꿈을 위해 몸 안 사리는 연기지망생, 과한 업무로 스트레스받는 직장인 등 동네 단골 손님들이 야간약국을 찾아와 까칠하지만 츤데레인 약사 보호의 특별 처방을 받아 간다.

[처방약 + 여유]

그저 기다려주는 것,
사람들 사이 치이고 치인 이들에게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주는 것,
이것이 12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불을 밝힌 야간 약국 약사 '보호'가 내린 일종의 처방이다.

그러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잠복근무를 하던 신입형사 환경이 약국으로 위장 취업하며, 마약조직 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이들의 사연과 앞으로의 사건은 책에서 확인해보시라~!

아차 이 소설은 "영화화 예정!!" 이라고 한다
등장인물이 어느 배우가 어울릴지 가상캐스팅도 해보았다.

1. 보호 (주인공, 약사) : 차가운 눈빛이지만, 단골 손님에겐 츤데레인 느낌은 신혜선 배우
2.가출팸 (다인) : 청소년의 감성과 고민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 도경수 배우
3. 잠복근무 신입 형사(환경) : 열정과 정의감은 가진 고경표 배우
4. 불면증에 시달리는 여배우(희영):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가능한 김태리 배우
5. 술집에서 일하는 여성(란): 독특한 분위기와 연기력을 갖춘 차주영 배우

벅찬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 쉼없이 달려가는 사람들
그렇게 애쓰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일지 모른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애쓰고 사는 사람들이니 말이다.

+
가상캐스팅 너무 어렵네요😅
영화 역시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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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 -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제임스 홀리스 지음, 정명진 옮김, 김지용 감수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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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은 훨씬 지나 오십을 바라보고 있지만.. 괜찮다고 말해주시는 김지용님의 추천사에 힘입어, 진짜 나를 찾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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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의 배신 - 중독의 모든 것: 술, 도박, 스마트폰, 음식, 마약, 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강웅구.박선영.안유석 지음 / 포르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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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중독 시대'를 살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은 숏츠 중독, SNS 중독, 게임 중독, 쇼핑 중독, 도박 중독 중 어느 한두 가지에 걸려 있을 것이다.(나도 숏츠 중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빠져 있을 때가 있다.)

"우리에게 행복을 주던 것이 왜 우리를 지배하고 삶을 망가뜨리는 것으로 바뀌는가?

이 질문은 많은 사람들이 중독에 빠져들게 되는 이유를 묻고 있다. 처음에 중독 대상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양을 요구하게 되고, 결국에는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망가뜨리는 것으로 바뀐다. 이는 도파민 사이클의 이해를 필요로 한다. 도파민은 쾌락이 아닌 욕구와 기대의 신호인데, 중독 대상은 이러한 도파민 신호를 지속적으로 자극한다. 이러한 자극이 지속되면 뇌는 도파민 수용체를 감소시키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양의 중독 대상을 요구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중독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망가뜨리게 된다고 한다. 저자들은 도파민이 쾌락과 즐거움에 대한 신호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욕구와 기대에 대한 신호라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도파민과 중독 사이의 관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도파민 시스템은 중독과 관련된 뇌의 보상 회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중독은 도파민의 과도한 분비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단순히 도파민에 의해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요인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현상이라고 한다.

중독은 병이면서 동시에 사회현상이기도 하다.
우리가 문화를 즐기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접하게 되는 부산물이다. 중독은 우리 문화에서 추방해야 할 것이 아니라 잘 조절하면서 같이 살아야 할 것들이라 일러준다.

중독 치료의 최종 목표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관점이다. 중독이라는 현상이 비정상적인 뇌도, 성격장애도, 도덕적 악행도 아닌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부가 겪는 독특한 체험의 일종'으로 받아들여지기길 바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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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망설이는 어른에게 - 서툴지만 다시 배워보는 관계의 기술
김나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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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라는 두 글자를 쉽게 내뱉기 전에, 잠시 멈춰 생각해보세요. 내가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진정한 사과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힘을 가집니다.

사과를 망설이는 어른들에게,
우리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과를 꺼내야 될 때라고 알려줍니다. 꼭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우리 마음속에는 아직 꺼내지 못한 사과들이 있습니다. "그때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내가 좀 더 배려했어야 했는데."와 같은 후회와 미련이 남아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용기를 내어 사과해야 합니다.

우리의 용기와 진심이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을까요? '미안해'라는 말은 용서의 시작이며, 진심이 담긴 사과는 상대방을 감동시키고 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 말해줍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사과는 단순히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 나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시작입니다.

사과는 상대방에게 '나는 당신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혹시 망설이고 계시다면
이 책을 먼저 차분하게 읽어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관계의 기술에 대해 다시 새롭게 배울 수 있으실 겁니다.
사과에도 방법이 있다는 걸 알려주시거든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제대로 된 사과법 읽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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