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펼침 (주책공사 5주년 기념판)
이성갑 지음 / 라곰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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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들어 알고 있는 부산의 대표 서점 <주책공사>
인스타로 소식은 늘 접하고 있어 언젠가는 가봐야지 하는 책방 리스트 중 한 곳. 책방지기님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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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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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마주하면 진정 자유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필스터츠의 내면강화]는 개인적인 성장과 삶의 변화를 위한 통찰력 있는 자기계발서이다.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내면의 힘을 키우고 삶을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독자들에게 내면의 부정적인 목소리를 잠재우고, 더 나은 자신을 향해 나아가게끔 내면의 강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방법 등 말이다. 자기계발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과 함께 실제 사례를 통해 자신의 불안, 분노, 중독 등 다양한 감정과 도전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특히 나)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더 나은 자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그치만 개인적인 경험과 상황에 따라 효과와 공감은 달라질 수 있는 점 유념하기 바란다.

결국 개인적인 성장과 변화를 위한 귀중한 도구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이라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니, 그런분들께 추천한다. 다만 자신의 상황에 맞게 내용을 적용하고, 지속적인 실천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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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 -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제임스 홀리스 지음, 정명진 옮김, 김지용 감수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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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은
칼 구스타프 융의 심리학적 개념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자기계발과 심리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마흔 이후의 삶에서
심리적인 변화와 고민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철학적인 내용을 심오하게 다루고 있어 그런지
내가 그동안 읽은 철학 책 중 최고로 어려웠다.

이 책은 융의 심리학을 통해
내면의 세계와 자기 발견을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추가적인 학습이나 배경 지식도 필요할 듯 하다.
융의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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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고혜원 지음 / 한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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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 일몰 시각
close : 일출 시각

🏪 연중무휴

신개념 영업철칙으로 밤에만 영업하는 약국

누군가는 잠깨는 약을 찾고,
누군가는 잠들수 있는 약을 찾는 밤.
야간약국의 영업은 바로 그때 시작된다.

밤에 약국을 운영하는 이유는 낮에는 도와줄 사람이 많으니, 어두운 밤에 불을 환하게 켜두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까 해서이다.
(진짜 이유의 사연은 책 속에서 📖 🥺)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은
H동에서 특별한 야간약국을 운영하는 보호와
그의 특별한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술집에서 일하는 여성, 꿈을 위해 몸 안 사리는 연기지망생, 과한 업무로 스트레스받는 직장인 등 동네 단골 손님들이 야간약국을 찾아와 까칠하지만 츤데레인 약사 보호의 특별 처방을 받아 간다.

[처방약 + 여유]

그저 기다려주는 것,
사람들 사이 치이고 치인 이들에게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주는 것,
이것이 12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불을 밝힌 야간 약국 약사 '보호'가 내린 일종의 처방이다.

그러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잠복근무를 하던 신입형사 환경이 약국으로 위장 취업하며, 마약조직 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이들의 사연과 앞으로의 사건은 책에서 확인해보시라~!

아차 이 소설은 "영화화 예정!!" 이라고 한다
등장인물이 어느 배우가 어울릴지 가상캐스팅도 해보았다.

1. 보호 (주인공, 약사) : 차가운 눈빛이지만, 단골 손님에겐 츤데레인 느낌은 신혜선 배우
2.가출팸 (다인) : 청소년의 감성과 고민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 도경수 배우
3. 잠복근무 신입 형사(환경) : 열정과 정의감은 가진 고경표 배우
4. 불면증에 시달리는 여배우(희영):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가능한 김태리 배우
5. 술집에서 일하는 여성(란): 독특한 분위기와 연기력을 갖춘 차주영 배우

벅찬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 쉼없이 달려가는 사람들
그렇게 애쓰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일지 모른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애쓰고 사는 사람들이니 말이다.

+
가상캐스팅 너무 어렵네요😅
영화 역시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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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 -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제임스 홀리스 지음, 정명진 옮김, 김지용 감수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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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은 훨씬 지나 오십을 바라보고 있지만.. 괜찮다고 말해주시는 김지용님의 추천사에 힘입어, 진짜 나를 찾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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