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사람 사이, 삶을 바꾸는 연결의 기술”독서는 혼자 하는 행위지만독서모임은 그 독서를 ‘삶’으로 확장시키는 힘이 있다.저자는 여러 해 동안 다양한 독서모임을 운영하며책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작가가 강조하는 핵심 ☆ 독서모임은 ‘관계’가 아닌 ‘성장’의 장좋은 독서모임은 친해지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대신, 책 한 권을 통해 각자 삶에서 한 걸음 전진하게 돕는다.> “읽는대로 살아지지 않더라도, 읽었기에 한 번은 질문할 수 있다.”☆ 대화가 읽기를 완성한다읽고 느낀 것을 말하는 순간, 생각이 명료해지고 내 것이 된다.다른 사람의 말에서 내가 못 본 문장을 발견하기도 한다.☆ ‘나의 언어’로 책을 읽는 법줄거리 요약은 최소화하고책을 통해 나에게 일어난 변화에 집중한다.어떤 문장이 나를 멈추게 했는가왜 그 부분이 내 삶에 꽂혔는가그것이 독서모임의 질문이 된다.☆독서모임은 나를 ‘견디게’ 하는 힘책 속 문장, 함께 읽는 사람, 나누는 말들이삶의 어려운 순간을 버티게 해주고 다시 일어나게 해준다.🗣️ 독서모임 덕분에 알게 되는 것들> 나는 어떤 주제에 끌리는 사람인지> 어떤 가치를 지키며 살고 싶은지> 어떤 이야기에 마음이 흔들리는지책이 거울이 되어나를 다시 읽게 되는 시간이다당장 인생이 거창하게 바뀌지 않더라도책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아주 작은 방향의 전환’이삶을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바꾼다.> “나는 이미, 책 속에서 더 넓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함께 하는 모임은 집중력과 지속력을 키우는 '활동 근력'입니다.📖 작가의 생각 위에 밑줄을 그으며 나의 생각을 보탤 때 성장이 시작됩니다. 잘 되는 독서 모임은 밑줄로 이루어집니다. 📖 책을 읽어내는 나만의 관점이 생기고 그 입장을 정리하는 힘이 생깁니다.♧#이키다서평단 으로 @ekida_library@ekida_note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norw.egian_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