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문이 열리면 마음이 자라는 나무 44
범유진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2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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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문이 열리면》

"도서관"이라는 단어 자체에 끌려
가제본 서평단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청소년 소설을 읽을 때면
저를 그때 그 학창시절로 데려다 놓아주는
기분이 너무 좋거든요.💜

🙋‍♀️수다쟁이 은솔
🙍분위기메이커 수빈
💁‍♀️아영이가 되고 싶었던 단아
🙅‍♂️X맨 범준

이들이 도서관으로 모여든 이유는
친구관계 진로문제, 부모님과의 트러블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 반 애들과 마주칠 걱정 없이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
✔️ 원치 않는 소음이 존재하지 않는 고요한 공간
✔️ 점심시간 내내 교실에 혼자 있고 싶지 않아서
✔️ 혼자 있을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바로 둔둔도서관이 그런 곳이랍니다.
흔들리고 상처받은 순간들이 치유되고,
응원을 받기도 합니다.

청소년 소설은 여러 가지 이점이 있자나요.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과 도전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점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에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주인공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통해 해결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답니다.

자신의 삶과 연결지어 성장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거고요.

결론은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 !!!

#도서관문이열리면

🏷" 책은 그 책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간단다."(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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