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황선우 두 명의 여자가 함께 살면서 겪는 일상 이야기가 담겨있다. 각자 다른 성격과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살면서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지지해주는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간다. 나도 모르게 응원하며 이들의 우정을 부러워하고 있다.솔직한 삶에 대한 이야기라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유쾌하게 읽었다.가족의 개념을 재정의한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2024 개정증보판 재독임에도 재미있다. 읽어보시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