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다. 쎈 이야기로 시작한다.첫장부터 자살시도 이야기라니.잘 읽히지만, 읽기 힘들었다.읽는 동안 내 분노가 치밀었고,🤬고구마 백개 먹는듯한 이 기분들.😢제발 부모를 향한 외사랑은 이제 그만 끝내셨음 좋겠다.세상에나 저런 사람들이 부모라니 내 속이 다 터진다😭엄마의 우울을 먹고 자랐고,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28년째 우울증을 앓고 있는 8년 차 공무원의 이야기엄마의 뜻대로 커야 했고, 엄마의 뜻대로 해야했던잘못된 방식의 과도한 사랑.그것들을 어길 시 돌아오는 가혹한 댓가(폭언, 폭력)그 전의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아빠의 폭력까지.정말 끔찍한 상황들의 연속이다.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녀.제 삼자가 보기에도 모든 상황이 이해가지 않는.아니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상황들.끝나지 않는다.아직도 자해충동과 자살충동에 시달린다는 저자그래도 옆에 오랜 믿음직한 연인이 있어서 다행이다.(반전은 책속에. 스포 🚫 )꾸준한 치료 잘 받으시고, 우울에서 벗어나 정말 아프지 않은 날들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