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쪽
김시영 글.그림 / 고인돌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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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랑, 알몸 쪽쪽 사랑을 전해요!

보드북 그림책 <쪽쪽> 

 

 

 

안녕하세요? 제주향기예요~

 

이중섭 화가의 아이들 그림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고인돌에서 발행한 보드북 그림책이 도착했어요.

 

제주향기는 개인적으로 이중섭 화백의 그림을 좋아하고

또 서귀포시에는 이중섭 화백 생가와 이중섭 거리

그리고 이중섭 화백이 머물던 자구리 해안이 있어서 그런지

<쪽쪽> 보드북이 너무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1세부터 5세 아이들이 볼수 있게

책도 둥근모양에 종이도 두꺼운 보드북이랍니다.

 

아기는 엄마와 탯줄로 이어져서 그런지 한몸처럼 느껴지는데요~

아빠랑은 조금 덜한면도 있었지요.

 

 

 

 

아기가 태어날때 엄마와 아빠도 알몸이었고,

아기도 처음 세상에 나올 때도 알몸이었어요.

 

아기들은 알몸으로 쪽쪽 입맛춤하고

알몸으로 만나고 싶어한답니다.

 

아기는 엄마 아빠와 알몸으로 노는게 마치 구름속에서 노는것처럼

따스하고 부드럽데요.

 

 

 

 

요즘 율이가 책에 부쩍이나 관심이 많은데요~

얼마전까지는 먹는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책을 꽤 오래보네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이제 돌지난 녀석이 꽤 신중하게 봐요~ ㅎㅎㅎ

 

 

 

 

아직 옹아리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소리내서 읽기도 한답니다.

 

 

 

 

 

아기사랑, 알몸 쪽쪽하며 마냥 행복해하는 우리 아기와

그걸 보는 엄마 아빠는 마냥 행복하지요.

 

요즘은 병균이니 아토피니 하는것때문에

가급적 옷을 입히려고 한 제가 조금 반성되는 부분이예요.

 

아기사랑 알몸으로 쪽쪽하면서 아이랑 재밌게 놀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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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지 않은 새로움에게 새로움의 길을 묻다
임웅 지음 / 학지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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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를 만드는 네 가지 비법

새롭지 않은 새로움에게 새로움의 길을 묻다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평범한 사람에게는 없는 특별한 재능이 있을까?

그들은 말 그대로 창의적일까?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이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얻어진 것들일까?

유전일까? 아니면 환경과 후천적 재능일까?

 

처음 학지사에서 발행한 <새롭지 않은 새로움에게 새로움의 길을 묻다>의 책 제목을 보고

늘 생각하고 고민했던 것들이 떠올랐다.  ‘창의’도 학습에 의해 키울수 있다는 말과

‘창의’는 선천적 재능이 동반해야 한다는 다른 말들에 혼란스러워하던 중 만난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창의'도 학습에 의해 상향될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활만 보더라도 전직 디자이너로 일하던 때와

육아맘으로 일하는 지금도 과연 창의적이라고 할수 있을까?

그렇다면 디자이너는 창의적인가?

디자인이라는 직함이 창의를 대변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천재가 생물학적 유전의 결과이던, 아님 후천적 환경과 노력에 의한 결과이던,

가장 중요한것은 천재든, 후천적 노력의 결과이던 사용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책을 통해 알 수 있는건 창의도 학습에 의해 길러지고 상향할 수 있으며

노력으로 인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결론부터 알고 이책을 시작하고자 한다.

 

 

 

특별함의 대명사 천재가 과연 창의적일까?

 

즉, 천재였기 때문에 창의적인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무언가를 만들었기 때문에 천재라고 칭하는 것이 아닐런지...

새로움이란 많은 경험과 전문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이책은 말하고 있다.

 

 

창의를 만드는 재료에는 10년의 법칙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10년의 노력기가 있던 비틀즈도 그러하고

천재라고 불리는 모차르트도 10년 이상이 걸려서 걸작을 만들어 냈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듯 인간의 역사에는 호기심을 원동력으로 하는

문명의 발달이었고, 정보의 부재에 대한 적합한 정보를 찾는것,

바로 전문성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저자의 말처럼 창의적인 산물을 만드는 원인을 타고난

능력이 아닌 노력과 연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창의' 하면 먼저 떠오르는것이 자유로운 상상과 고정관념을 깨라는것!

 그리고 기업 이미지는 삼성이 먼저 떠오른다.

그럼 이미 창의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만들어진 허구에 생각만 입혔을 뿐!

여기서 저자가 시원스럽게 이야기 한다. 모호한 의미의 상상과 고정관념은 집어치우고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지를 알려준다.

 

우리의 머리는 네트뭐크를 이루어 저장되어지고 있기에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지되어

지식을 인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적화대신 만족화를 선택하라는 말엔 절대공감이다.

 

 

창의적인 것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고착’이라는 것인데 기억에 이미 심어져버진 이미지라고

표현해도 좋을듯 하다. 쉽게 말하면 고정관념이라고 해도 틀리지는 않을것이다.

 

 

 

 

여러 가지를 통해 창의가 무엇인가를 알아 보았고 이번에 창의를 만드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새로움을 만나는 방법은 평범한 과정이 만드는 비범한 결과라고 저자는 소개한다.

새롭지 않은 새로움을 만나는 첫 번째 방법은 고착을 이기는 힘!

고착은 버리고 지식은 주워야 한다고 말이다.

​새롭지 않은 새로움을 만나는 두번째 방법은 인문학적 교양의 힘이라고 말한다.

인문학적 교양이란 단순히 과학과 대비되는 문과적인 지식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다.

인문학적 교양을 갖춘 사람이라면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될것이고 우리가 쉽게 보지 못하던

새롭고 의미 있는 상황으로 가는 훌륭한 열쇠이다.

 

그럼 결론적으로 저자가 말하고 있는 창의는

'새로운 새로움'과 '새​롭지 않은 새로움'으로 분류되고

'새로운 새로움'의 창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새롭지 않은 새로움'은 지식과 경혐이 만드는 고착을 벗어나거나

새로운 인지를 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창의는 특별함이 평범함으로부터 만들어진다는 것과

특별한 천재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 평범한 우리 모두에 게 열려있다는 것!

오랜 지식축적과 전문성 그리고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 질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느꼈다.

촘촘한 지식구조를 가지자!

고착을 인식하는 습관을 기르자!

다른 폴더를 여는 힘! 인문학적 교양을 갖추자!

타인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인성을 기르자!​

저자가 이야기하는 창의를 만드는 4가지 비법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생활속에서 다듬고 가꾸어서 활용한다면 우리의 불확실한 미래가 조금은 투명해지지 않을까 싶다.

창의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화두이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회자되어될 단어일것이다.

고로, 아이를 가지고 있는 부모인든 청소년이든 창의에 대한 열정이 절실이 필요할때

이책을 만나게 된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정독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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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 '만' 가지 알찬 정보와 '물' 만난 살림꾼들의 '상' 상초월 비법! 살림 9단의 만물상 시리즈 1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제작팀 엮음 / 비타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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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마다 화제가 된 살림 고수들의

특급 비법 <살림9단의 만물상>

 

 

안녕하세요? 제주향기예요.

요즘 폭풍 용트림 하는 율이 때문에 TV를 거의 못보는데요~

 엄마들 입소문을 통해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의 <살림9단의 만물상>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답니다.

 

TV조선 간판프로그램이고 유료방송 채널 동시간대 시청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방송된 정보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들만 모아서 만든 책 <살림9단의 만물상>이

이벤트를 통해 제주향기 품으로 왔답니다.

 

 

아기키우면서 살림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들 공감하시죠?

<살림9단의 만물상>을 만나면 조금 편하고 간단하게 살림과 육아를 할 수 있답니다.

 

비타북스에서 발행한 <살림9단의 만물상>의 구성을 보면

파트1에서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효소, 발효, 쌀뜨물EM 뱔효액 식초

파트2에서는 약이 되는 음식

파트3에서는 똑소리 나는 살림 비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제주향기도 똑소리나는 음식들과 살림비법으로 사랑받는사람이 되고 싶네요~

 

제일 눈에 띄는 것이 현미김치인데요~

암예방에 효과적인 현미김치는 우리 몸속에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혈중 에스트로겐이 높아지는데 유산균이 이를 억제해서

에스토겐을 떨여뜨려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번에 김치 담글땐 현미김치를 만들어 봐야 겠어요.

 

 

 

무슨일이 생기면 인터넷 검색부터 하는 습관들이

<살림9단의 만물상>을 만난 뒤부터는 검색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다방면에 걸쳐서 유익한 정보가 많답니다.

 

사실 인터넷 검색은 검증되지 않은 사실들도 많지만

이책은 각분야 전문가들의 검증 또한 매력적이지요.

 

자꾸 입맛이 자극적인것만 찾게 되네요~ 특히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더하죠~

짠맛도 잡고 건강도 챙길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살림9단의 만물상>은

건강, 음식, 운동, 살림 노하우 등 생활밀착형 백과사전이랍니다.

 

제주향기도 얼마전부터 버섯을 키우고 싶었는데 한번 실패한 후론

다시 안하게 되는데  검증된 방법으로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다시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음식의 효능과 음식만드는 법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궁합맞는 음식과

최소의 영양손실, 간단하면서도 현명하게  만드는 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소품을 이용한 재활용방법과

세탁소 가지 않고 간단하게 세탁하기등

그냥 지나치고 버려지는 물건들을 활용한 지혜가 잔뜩 담겨져 있네요.

 

 

 

내몸살리는 건강음식, 친환경 살림, 약이 되는 음식, 뿌리채소,

계절별 보양식,  천연마법 세제, 기적의 수납등 어느것 하나

빼놓을것이 없는 다양하고 꼭 필요한 그리고 간단한 설명이  보기 좋았답니다.

 

<살림9단의 만물상>을 만나서 조금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제주향기가 될꺼 같아요.

아이의 건강도 챙기고 좋은 환경도 만들어 줄 수 있는

멋진 엄마, 아내로 조금더 업그레이된 제주향기가 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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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하라 - 2,000명의 비만환자를 추적하여 탄생한 기적의 20일 해독 플랜
린 제닛 레시타스 지음, 이문영 옮김, 왕혜문 감수 / MY(흐름출판)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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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하라

  

-플랜으로 당신의 몸을 리셋하라

 

 내몸에 맞는 음식을 찾아가는 기적의 20일 해독건강프로그램

 

 

 

나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질 좋은 흑돼지요리와 달콤한 쵸콜릿,

그리고 막걸리와 소주까지~ 맛있는 음식의 세계에 빠져 있고

그래서 더 요리에 관심이 많고 맛집을 포스팅 자주 하곤한다.

 

이런 음식들은 여전히 내 삶에서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데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음식을 멀리하면서까지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 않았다.

 

맛난 음식을 스스로 거부하면서 살맛이 날까?

밖에 나가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 못하다면 벌써부터 기운이 빠지게 된다.

그래서 만난 책이 <플랜하라> 이다.

 

 

이책은 플랜의 실천을 집이든 식당이든 구애받지 않고

자기 몸이 원하는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건강과 동시에

 아름다움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이어트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맞는 음식과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을 찾아

자신에게 딱 맞는 플랜을 스스로 찾아 쉽게 이룰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플랜은 그저 체중을 줄이는 일이 아니라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긍정적인 방식으로 식습관을 바꿀수 있는 것이 플랜으로 얻은 가장 큰 소득이다.

플랜을 제대로 알면 식습관이 바뀔 뿐만 아니라

내적, 외적으로 느끼는 바가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살이 찌는 이유와 잘못된 정보,

그리고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플랜을 준비하기 위해서 해야할 일들과 3일간의 해독법!

그리고 음식 테스트 단계를 걸쳐 자가 테스트까지 거치면 

스스로 플랜을 짜서 생활할 수 있다.

다양한 레시피와 자가 테스트로 자신에 꼭 맞는 플랜으로

건강과 다이어트 그리고 아름다움을 갖을 수 있다니

 20일후의 모습이 상상만해도 즐겁다.

 

 

 

우리가 알고 있고 쉽게 행동할 수 있는 나트륨섭취를 줄이고

수분 섭취를 늘리는것 만으로도 몸은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염증이나 호르몬로 인해 활력의 차이가 달진다는 이야기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플랜은 다이어트 책이 아니고

식습관을 바꿔 사고방식까지 바꾸는 일이다.

음식을 즐기면서 건강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 않은가?

모든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옳은 방식이 아닌 줄을 알며서

무분별한 홍보속에서 평균치의 책을 접한 건 사실이다.

 

  

 

 

 

시중에는 매우 극단적이고 강력한 해독 프로그램들이 나와 있다.

몸은 해로운 음식을 분해하는 일에 익숙하다.

하지만 음식을 심하게 제한하거나 아예 먹지 않는 극단적을 단식을 하면

인체가 모든 독소를 빠른 속도로 배출하는 바람에

 

 담당하는 인체 기관이 과로를 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니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고 반응을 일으키는 이유를 찾는것

그것이 플랜을 실천하고 읽어야 할 이유이다.

 

 

나만의 식단표를 만들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플랜하는 방법

플랜에 얽매인 삶이 아닌 삶이 플랜을 이끌어 가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아직 플랜을 실천했다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몸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조금씩 책속으로 빠져서 실천하다보면 어느새 내몸과 마음이

균형잡힌 몸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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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동의보감 - 동의보감으로 배우는 생활 속의 명상
김경철 지음 / 소동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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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소동]
동의보감으로 배우는 생활속의 명상
<마음동의보감>
 
 
 
처음 '마음동의보감'  책제목을 보고 반문하게 된다.
동의보감이 의학서가 아니었나? 명상책이었던가?
그 궁금증은 책을 펴고 나서야 고개를 끄떡이게 되었다.
 
의학서로만 알려져 있는 <동의보감>이 고대와 중세에 걸친 동북아시아의 문화가
융합된 철학서이며, 마음공부, 명상수행에 근본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책은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도 의학서라고 우기고 있을것이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은 어떻게 생활속에서
마음공부와 명상수행으로 이어질수 있을까?
이책의 주된 내용은 실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가볍게 할수 있는
마음공부와 명상수행을 알려준다.

 

 

 

정신집중과 몰입을 통하여 사회생활에서 감정을 조절하고
그로 인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며 사회소통도 잘할 수 있다.
명상을 통해 학업에 도움이 되고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법
마음공부와 명상수행은 오로지 산속이나 조용한곳에서 해야 한다는 내 생각이
틀렸다는걸 이책을 통해 새삼 느낀다.
 
말 그대로 명상은 마음이요! 마음은 바로 수련이다.
끊임없이 마음공부와 명상수련을 살아가면서 함께해야 할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복잡한 현대인의 불치병 스트레스와 잡념을 없애는법
마음을 모아 평정심을 찾고 가짜가 아닌 진짜로 사는 법을 통해 현대인들의
복잡하고 어려운 머리를 깨끗하게 정화시킬 수 있겠다.
 
다른 명상책이나 수련하는 책들은 너무 어렵고 고루에 중간에 포기하게 되었지만
<마음동의보감>은  가볍게 접근하면서 천천히 서두리지 않고
실생활에 녹아내리는 쉬운 명상법을 전달한다.

 

 

 

 
머리로만 이해하는 현대인들에게 이책은 경종을 울린다.
 
반드시 조그마한 실행이나 실천을 봉해 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하여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담은 생각을 통해 우리의 마음도 축복과 행복을 느끼고
더불어 좀더 나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동의보감속의 마음공부, 명상수행을 통해 한의학을 바탕으로 하는 사상체질과 마음공부
유불선 문화를 통한 명상수행 등 올바른 명상의 길을 발견할 수 있다.

 

 

 
명상의 실천으로 실생활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차분하게 한곳을 응시하고 스스로를 관조하는것,
뜸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것, 산책하는 것 등
자세와 호흡을 통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하니
바로 실천하고 실행해서 부족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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