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그리움에게 안부를 묻지 마라>, 박해선 작 

 1년간의 여행을 통해 느끼고 깨달은 바를 짧은 글, 긴 여운으로 다가오는 시의 언어로 풀어낸 감성적인 시편들은 이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정서를 전해 줄 듯 하다. 

 

 

<아주 사적인 고백>, 정상호 작 

 우리나라, 만주, 몽골, 지중해에 걸친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고 싶다. 페이지마다 곁들어진 사진속 낯선 풍경들은 이야기의 재미를 한층 더 깊게 해 줄 것 같다. 

 

<그냥>, 박칼린 작 

 박칼린. 요즘 그녀에게 비춰진 스포트라이트 이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진솔한 인생이야기가 궁금하다. 방송에서 보여진 그녀의 열정적이고 따뜻한 눈빛만큼이나 훈훈한 메세지를 담고 있을 것 같은 기대를 갖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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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소 2010-11-03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유니님 ^^ 신간평가단 에세이 분야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아빠소 입니다~
추천해주신 책에서 '그냥'은 저도 무지무지 읽고싶은 책이긴 한데 10월 출간도서로
제한되지 않나요? 10월에 추천할때는 9월 출간도서중에서, 11월 추천할때는 10월
출간도서중에서 추천하는걸로 알고있어서요. 확인해보세요.
신간평가단 활동기간 동안 좋은책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유니 2010-11-04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친절한 댓글 감사해요. 12월 신간 도서 추천할 때에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