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이 온다 - 김준형의 외교혁명 제안
김준형 지음 / CRETA(크레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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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수 19:10 김준형,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이 온다


뉴스공장에 자주 출연하여 국제외교 특히 미국과의 교류에 있어 중요한 시사점을 보여주었던 김준형 교수.
국립외교원장까지 했었다.

그런 그가 3월9일에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이 온다" 라는 다소 거창해 보이는 제목으로 책을 펴 내었다.
어떤일을 할 때 그것을 언제 하느냐, 왜 그때 그것을 하느냐의 문제는 이러한 국제무대에서 여러국가간의 외교사안을 다루는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는 그만큼 중요성이 클 수밖에 없다.

3월9일은 잘 알다시피,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를 하는 날의 하루전이다.

그것이 무얼 의미할까? ᆢ
그도 그만큼 새로 들어서는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겠다.


- 유엔개발기구에서 인정한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지위를 얻은 나라

- 전세계 GDP 순위 10위, 제조업 경쟁력 3위(독일과 중국 다음), 국방력 6위

- 미래먹거리로 주목받는 4개 분야 중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에서 모두 세계 TOP5안에 드는 유일한 나라 (나머지 하나는 지하자원인 희토류)


이런내용을 언급하면서 대통령선거날에 맞추어 책을 내었다.
국제외교에서 그만큼 한국의 위상이 올라갔고 역량또한 상전벽해를 생각할 만큼 증가한 것이 사실이다.

그기에 더해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를 걲으면서도 다른나라에 모범이 될 만한 선진 방역체계를 보여주었으며 작년(2021) 독일 유명 잡지에서 2021승리자 라는 내용으로 중점기사를 내보냈는데, 그기서도 개별 인물이 아닌 2021년 승리자로 국가가 하나 등재되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한국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더이상 우리 스스로를 낮추고 비하하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외국에서 인정받는 국가적 위상을 인지하고 더욱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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