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스텐 텀블러 aladiner`s only -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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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이 안새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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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월 14일에 받은 스티커 독서록~

 선영이는 정독하는 스타일이고 꼼꼼하게 천천히 읽는편이라서

욕심부리지 않고 38권을 한 달 동안 읽은거랍니다.

덕분에 책의 내용은 잊어버리지 않아요~ 

 

선영이가 읽은 책들은 거의가 완역본이라 분량이 만만치 않은데

특별히 재미있고, 감동 받은 책에는 자기만의 스티커로 표시해두기도~ㅎ 

그동안 개학도 하고.. 한 장이 더 있어서

2012년 한해(?) 동안 아주 잘 사용할거 같아요~!!

 

살며시 들여다 볼까요~ㅎ

조금 쑥스러워 하네요~^^

악필 탈출이란 글씨가 재미있어요~ㅎ

 

너무나 좋아하는 <빨간머리 앤>이랍니다.

저도 이 책을 함께 재미있게 읽었네요~

방학동안 앤 시리즈 완역으로 총 3권을 읽었는데

선영이는 앤의 어린시절을 담은 <빨간머리 앤>이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에이번리의 앤>과 <레드먼드의 앤>은

얼마나 이해하고 읽었을까? 궁금하기도..

 

  자기에게도 너무나 친한 친구가 있는데 1년전 전학을 와서

헤어져 슬펐는데 그 친구가 다음달에 옵니다.

너무 신났어요~ㅎㅎ

 

<피터팬>을 다시 완역으로 읽어서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요즘 완역으로 읽는 재미가 솔솔~

 

<괭이부리말 아이들1.2권>

그림으로 인상 깊었던 장면을 표현하기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숙자,숙희,동준이가 태어나는 동생 아기에게

줄 모빌과 내복을 사기 위해 깡통을 주워 모으는 장면이다"

 

 

저 이동시 읽고 깜짝 놀랐네요~

방학 동안에 제일 많이 했던 말이었던 것 같아요.

이크.. 엄마 잔소리 좀 줄여야겠구나~ㅠ

 

화가나서 글씨체도 엉망인가?..

"독서 안할꺼니?" 말이 안들어가서 다행..^^

 

선영이는 장래희망이 디자이너와 화가라서 책을 읽고

그림으로 표현하는걸 아주 좋아라합니다.^^

동시도 직접 쓰는걸 좋아라 하고 좋은 동시는 읽고

시화로 표현하는걸 매우 즐겨한답니다.

 

지난 주말 나들이 갔다가 파주에 있는 서점에서

아주 편안한 자세로 독서 삼매경에~ㅎㅎ

 

알라딘에서 받은 도전 100권 어린이 독서왕 기록장과 포스터~

선영이가 받고 아주 좋아라 했던 스티커와 포스터였답니다.

 잘 활용해서 초등시절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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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으로 보는 역사 한마당 3 - 조선 시대 문화유산으로 보는 역사 한마당 3
김찬곤 지음 / 웅진주니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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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유산으로 조선시대 옛 선인들의 역사와 의식과 삶과 문화를 

들여다 볼 수있는 한권의 책을 만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역사를 이야기하며 시대별로 나뉘어진 문화유산을 알려주는 형식에서

조금 벗어나 다양한 문화유산으로 시대상과 우리 조상들의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웠습니다.

 

옛사람들이 생각했던 하늘세상이라 여긴 천상열차분야지도, 아름다운 우리 그릇

분청자와 조선백자,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유교와 선비정신과 유교와 자연현상,

나라를 위해 싸운 기록화인 부산진 순절도와 동래부사 순절도,이순신과 거북선,

술과풍류,담배와 예절, 사군자, 화조화,민화, 겨레의 음식 비빔밥, 장승등 조선

시대의 여러 문화유산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의 문화유산은 정치와 종교를 주관했던 유교와 성리학의 이념으로 

바라보아야 이해를 잘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우리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한글이 언어는 있지만 문자가 없는 인도네시아

부톤섬 찌아찌아족 부족의 문자가 되었다는 것에 신기해하네요.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해례본>에 의하면 우리말을 읽고 쓸 수있는 글자가 없어

백성들을 안타깝게 여겨 한글을 창제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훈민정음을 창조한

목적은 아직까지 뚜렷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해요   

정음을 바로잡고 나랏말이 없어 대민 정치가 불가능해져서 왕도정치를 탄탄하게

구현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을거라고 학자들은 생각한다고 합니다. 

 

<문화유산으로 보는 역사 한마당 조선시대>편을 차근차근 알아가다 보니 아직

만나보지 못한 문화유산들이 너무나 많다는 데에 놀라웠습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만나게 되면 이젠 문화유산들을 깊이있고 객관적인 시각과 

풍부해진 시선으로 보다 섬세하게 잘 살펴보게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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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속으로 뛰어든 야수 마티스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외국편 11
노성두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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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록색을 칠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잔디가 아니야.

내가 파란색을 칠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하늘을 의미하지는 않지.

나의 모든 색깔은 다 같이 모여서 노래해. 마치 음악의 화음처럼.“

   

20세기 프랑스의 원색의 색채마술사로 불리는 화가, 앙리 마티스

야수파로 불리우는 그는 눈에 보이는 색채가 아닌 마음에 느껴지는 색채를 밝고 거침없이 표현했다.

마티스는 모델을 주의 깊게 관찰한 다음 실물과는 상관없이 자유로운 느낌을 직접 색채로 옮겨서 그렸다.

현실을 복제하는 것이 아닌 현실을 꿰뚫어보는 시각적 관찰로 자연에서 무질서와 혼돈을 정돈하여

군더더기 없는 본질을 표현한 것을 올바른 예술 행위라 보았다.

자연에 종속되어 형태와 색채를 모방하는 대신 예술을 통해 자유를 구가했다.

 

"나는 천국을 발견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완벽하게 자유롭고 혼자였고 평화로웠다."

중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가 하신 곡물 종자 가게인 가업을 잇지 않고 법률 사무소에 보조 사무원으로

일했지만 적성에 맞지않아 병이 나고 만다. 미술학교에 등록하고 공부를 하다가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미술공부를 한다. 파리 미술계의 최고 권위자인 빌리앙 부게로를 찾아가 풍경화 두점을 보이자

원근법을 모른다며 인정받지 못하지만, 프랑스 상징주의 미술의 거장인 모로 선생을 만나 자신의

재능을 인정 받는다.

 

" 당신을 많이 사랑해요. 하지만 난 당신보다 그림을 더 사랑할 거야."

부인 아멜리에게 청혼을 하고 결혼을 할때에도 그림에 대한 열정은 놓지 않는다.

아내를 모델로 해서 그린 <모자 쓴 여자 >,<파란 누드>, <빨간 조화>,<춤>등

원색위주의 강렬한 색채, 대담한 터치와 단순한 형태의 원근법과 명암을 넣지 않고

화폭위에 자유롭게 변형을 추구한 그의 예술 세계는 매우 강렬하고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풍부하게 실린 그림들은 감상해 볼 수 있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시리즈의 한편인 마티스는 자신이 좋아하고 무엇보다

그림에 대한 열정을 바쳐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을 완성한 마티스를 통해 도전과 실험 정신을 

느껴보기에 참 좋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창의력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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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철학 Why? 인문사회교양만화 5
조영선 지음, 그림수레 그림, 변순용 감수 / 예림당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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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사고는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며 지나치는 현상에 대해 '왜?'라는 의문을 갖고

그의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뉴턴도 이러한 철학적 사고 방식으로 위대한 발견을 한 것이다
.

 

 

철학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져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학문처럼 생각됩니다.

<why? 인문사회 학습 철학>은 고대 서양 철학자들인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

테카르트,베이컨,뉴턴,칸트,니체등. 수많은 철학자들의 사상들의 발전과 그들의 사상이 인류의

문화와 역사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보여줍니다.

서양 철학사상들은 고대,중세,근대의 철학사상으로 나뉘며 서로 다른 철학사상에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달합니다.

동양철학은 중국과 인도의 철학 사상들로 중국에서 유가,도가 사상들과 인도의 불가사상입니다.

이사상들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준 바로 유교,도교,불교사상들입니다.

중국 춘추시대의 철학자인 공자,맹자인 정치 사상가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신라시대 불교사상가인 원효대사입니다. 당나라로 유학가던중 지난밤에 맛있게

마신 물이 그 다음날에 보니 해골물이었다는 걸 알고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큰 깨달음을

얻은 것으로 유명하죠. 고려시대의 불교 교리와 수행을 모두 중시한 불교사상가인 지눌과 조선시대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만민 평등사상을 꿈꾼 유학자 최제우, 조선시대 정치 철학 성리학자인

이황과 이이등은 모두 우리나라의 철학자들입니다.

우리나라 철학은 단군신화를 비롯한 여러 사상이 존재했으나 학문적으로 체계와 발전을 한 시기는

중국에서 유교와 도교와 불교가 전래된 삼국시대 이후부터라고 하네요. 정치적인 목적이나 당시의

사회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사상으로 이용되면서 우리 고유의 철학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서양 철학이 '진리'를 찾는 학문이라면 동양 철학은 진리를 터득한 '성인'이 목표인 학문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르치고 알려주고자 알게 모르게  

공부쪽으로만 너무 아이들을 내모는게 아닌지 생각되어지네요.

실생활에서 아이들은 어렸을땐 "왜?"라는 물음을 던지며 알고자 했던 지적 호기심이 강했던 것  

같아요. 차츰 성장하고 학교에 다니고 학습해 가며 오히려 "왜 그럴까?"란 물음은 없어지고  

학습하기 위한  공부의 양때문에 지적 호기심이 짓눌려 버린건 아닌가 생각이 되어 안타까워  

지기도 하였습니다.

스스로가 알고자 탐구하고 노력하고 깨치는 모습이야 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하는 학문의 기초일수

있는데 말이죠

<why?철학>은 예술과 종교,심리학,과학이나 물리학,논리학,역사학,문학,인류학,도덕,수학등  

수 많은 거의 모든 학문을 탄생시킨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현대사회를 이룩하고 발전된 모습도 모두다 철학적인 사고와 행동과 실천에서 이루어졌다는 것 

도  알수 있답니다. 이처럼 중요한 철학.. 아이들이 좀더 지혜롭게 자라고 풍요로운 생활을 위해서 

라도 아이들에게 좀더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끔 곁에서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창의력도  철학적인 사고를 통하면 더욱 향상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철학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을 고대 철학 사상들의 발전과 변천사를 통해 공부하기

쉽고 뒷부분에 실린 논술터치인 서술형 문제가 있어 책을 다 읽고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말 좋았답니다.

<why? 인문사회 철학>편은 여러 철학적인 물음과 추상적인 개념들을 알기쉽게 다루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워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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