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쟈의 러시아 문학강의>를 책으로 읽고 있는데 강연으로 직접 듣게 되면 더욱 좋을 것 같아 참석하고 싶습니다. 1,2강 2명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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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화국>이란 책을 몇해전 도서관에서 읽고 아파트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20여년을 아파트에서 살다가 벗어나보니 장단점이 있으나, 아파트에서 살때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느끼고 발견하게 되었네요. 지금 현재 생활에 나름 만족해요. 1 2 3강 모두를 듣고 싶습니다. 선정되면 9월 한달동안 꼭 참석할거랍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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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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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무엇인지를, 실패하거나 상처받은 자식들을 넉넉히 포옹해주는 어머니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습니다. 영화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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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월 14일에 받은 스티커 독서록~

 선영이는 정독하는 스타일이고 꼼꼼하게 천천히 읽는편이라서

욕심부리지 않고 38권을 한 달 동안 읽은거랍니다.

덕분에 책의 내용은 잊어버리지 않아요~ 

 

선영이가 읽은 책들은 거의가 완역본이라 분량이 만만치 않은데

특별히 재미있고, 감동 받은 책에는 자기만의 스티커로 표시해두기도~ㅎ 

그동안 개학도 하고.. 한 장이 더 있어서

2012년 한해(?) 동안 아주 잘 사용할거 같아요~!!

 

살며시 들여다 볼까요~ㅎ

조금 쑥스러워 하네요~^^

악필 탈출이란 글씨가 재미있어요~ㅎ

 

너무나 좋아하는 <빨간머리 앤>이랍니다.

저도 이 책을 함께 재미있게 읽었네요~

방학동안 앤 시리즈 완역으로 총 3권을 읽었는데

선영이는 앤의 어린시절을 담은 <빨간머리 앤>이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에이번리의 앤>과 <레드먼드의 앤>은

얼마나 이해하고 읽었을까? 궁금하기도..

 

  자기에게도 너무나 친한 친구가 있는데 1년전 전학을 와서

헤어져 슬펐는데 그 친구가 다음달에 옵니다.

너무 신났어요~ㅎㅎ

 

<피터팬>을 다시 완역으로 읽어서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요즘 완역으로 읽는 재미가 솔솔~

 

<괭이부리말 아이들1.2권>

그림으로 인상 깊었던 장면을 표현하기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숙자,숙희,동준이가 태어나는 동생 아기에게

줄 모빌과 내복을 사기 위해 깡통을 주워 모으는 장면이다"

 

 

저 이동시 읽고 깜짝 놀랐네요~

방학 동안에 제일 많이 했던 말이었던 것 같아요.

이크.. 엄마 잔소리 좀 줄여야겠구나~ㅠ

 

화가나서 글씨체도 엉망인가?..

"독서 안할꺼니?" 말이 안들어가서 다행..^^

 

선영이는 장래희망이 디자이너와 화가라서 책을 읽고

그림으로 표현하는걸 아주 좋아라합니다.^^

동시도 직접 쓰는걸 좋아라 하고 좋은 동시는 읽고

시화로 표현하는걸 매우 즐겨한답니다.

 

지난 주말 나들이 갔다가 파주에 있는 서점에서

아주 편안한 자세로 독서 삼매경에~ㅎㅎ

 

알라딘에서 받은 도전 100권 어린이 독서왕 기록장과 포스터~

선영이가 받고 아주 좋아라 했던 스티커와 포스터였답니다.

 잘 활용해서 초등시절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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