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어린이 과학동아

어린이 과학동아 2010.09.15 - 18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9월

이번호는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물의 알아보는 시간이네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건축물을 알게 되고 서양의 건물들도 조금씩 알게 되지요.

건축물이라고 하면 넘 막연하게 들어가게 되는데요.

과학동아책을 보며 쉽고 재미있게 접급하게 되고 아이들이 알기 쉽게 풀어놓은듯합니다.

용산어린이박물관에서 기와장을 지붕위에 문양을 만들어 올리고 수막새 등을 탁본을 해보며

즐거워하던 생각이 문득 떠올르네요.

 

이번에 실험부록은 역쉬나..아이들이 좋아하는 굴렁쇠..만들기와 울 둘째가 좋아하는 칠교놀이.

굴렁쇠는 민속박물관 마당에 가보면 언제나 만나볼 수 있는데요.

굴렁쇠가 안굴러간다며 화를 내던 울 딸래미가..오늘은 굴렁쇠를 잘 만들어서..굴려보더니.

신기하다는 표정을 지어보내요..ㅎ

과학 선생님도 깜짞 놀란 집요한 과학 교과서

과학 선생님도 깜짝 놀란 집요한 과학 교과서 4 - 과학 혁명, 세상을 바꾸다 ㅣ 집요한 과학씨의 과학만점 프로젝트 4
고윤곤 글.그림, 현종오 감수 / 웅진주니어 / 2010년 7월

요즘 과학에 푹 빠져있는 울 4학년 딸.

과학이 어려운건 3학년2학기가 되니 조금 난위도가 높아지더라구요.

교과 과학으로는 요즘 아이들 과학에 만족 못하는것 같아요.

선생님도 깜짝 놀란 집요한 과학 교과서를 보자마자 푹 빠져 들었지요.

 

 

제1부 근대 과학의 문을 연 갈릴레이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 갈릴레이의 자유 낙하 운동 실험
암흑시대를 강타한 실험 정신 - 등가속도 운동과 등속 직선 운동
지구도 돌고 나도 돌고 - 갈릴레이의 상대성 원리

제2부 진공의 세계를 발견한 과학자들
공기의 힘을 발견하다 - 토리첼리의 진공 실험
달콤 살벌 기압 열전 - 파스칼과 기압 측정

제3부 뉴턴이 세상을 지배하다
과학 혁명의 시작 - 기계론적 세계관의 등장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발견 - 뉴턴의 운동 법칙
거인의 어깨 위에 서다 - 만유 인력과 프린키피아
힘의 크기를 계산해내다 ? 미적분 논쟁

 

책의 차례는 이렇게 나뉘어져 있더군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가 알지 못했던 상식과 언어가 많이 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젤 재미있어했던 부분은 만화로 상세하게 재미있고, 쉽게 많은 과학상식을 알려 주었어요..

울 딸이 책을 보며 하는말..학교 다니면서 무슨 법칙 무슨 운동 요런것들 정말 헷갈리고 왜 그런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요 책을 읽으며 머리속에 쏙쏙 정리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세상을 바꾼 과학 혁명은 어떤것이 있을까?

 

1. 근대 과학의 시작이 된 갈릴레이 이론으로 자유낙하운동과 등가속도 등속직선

상대성 원리까지  배울 수 있었네요.

 

2. 진공실험을 한 토리첼리와 ,파스칼의 기압 세계를 발견한 과학자 이야기로 공기와

압력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네요.

 

3.과학책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뉴턴에 운동법칙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네요.

 

과학시간에 배우는 과학법칙을 발견하는 시작 단계부터 자리매김 단계까지

학습만화를 통해서 읽으면서 오랜 기억이 남을 수 있도록 내용이 알차내요.

어느 학년 어느 단원에서 배울지 기록이 되어 잇어 어떤 아이는 예습을 배운아이는

복습을 통해서 과학이 더욱더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5권은 또 어떤내용으로 아이들과 저에게 다가올지 큰 기대가 되어진답니다.

어린이과학동아(특집 사라진 가을을 찾아라)

어린이 과학동아 2010.09.01 - 17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8월

동아 사이언스의 창사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린이 과학동화가 벌써 10년이라니..정말 전통있는 아이들 잡지인듯 합니다.

이번주제는 사라진 가을을 찾아라..^^

엄마도 아이도 꼼꼼학 책을 책을 보았습니다.

 

표지를 먼저 살펴보니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면서도.

무언가 다람쥐가 깜짝 놀라는 표정이구요.

뒤에 있는 과일들도 모두 깜짝 놀라는 표정이네요.^^

별책부록으로 함께 온 로봇.(미래의 친구)은 로봇의 종류부터 로봇의 역활까지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과천과학관에서 보았던 휴보 로봇이 책에 나온걸 보고 더 방가워했지요.^^

아이에게 한번 더 과학의 재미를 덧 붙여준것 같아요.

 

책속엔 200%활용법이 있는데요.

무작정 책을 재미있게 보는것 보담.100% 풀차게 아니 200%만족될때 까지 볼 수 있게끔 제시를 해주네요.^^

근데.한가지 조금...만화가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남아요.ㅠㅠ

 

특병 사라진 가을을 찾아라 편을 보니.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을 아이들이 조금 더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도록 잘 제시가 된듯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생물,식물,동물들이 조금씩 변하고 있고

우리 생활에서도 밀접하게 다가 와 있는것을 아이들이 이번 추석때 한번 더 느낄 수 있을껏 같아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우리가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부터 실천해야겠어요.

 

우리 아이가 젤 재미있어했던 부분과.

의아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차만 타면 졸린 이유는?^^

저희 식구들은 여행을 가면 아빠는 운전하고 모든 식구들이 다 잠을 자게 되는데요.

우리 큰딸은 한번도 잠을 자 본적이 없거든요.

다들 쿨쿨 자고 있을때..아빠가 운전 잘 하고 있는지 옆에서 늘 지켜주는데요.

과학뉴스를 보면서..아하 하면서도 우리딸은 진동을 못느낀다고 생각하고 웃었어요..ㅎㅎ

한번더 생활에서 접하는 부분을 딱 꼬집어 주는 과학뉴스인듯합니다.

 

오늘은 우리딸이 맨 뒷장에 있는 엽서를 잘 작성해서 어린이과학동아에 편지를 붙였답니다.^^

어린이 과학동아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책 입니다

어린이과학동화

어린이 과학동아 2010.08.15 - 16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8월

과학을너무 좋아하는 우리 4학년 큰딸.

과학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모든지 열씸히 하지요.

어린이과학동아 전통이 깊은 책이라  엄마도 무지 좋아하는 도서입니다.

오늘 우리딸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이라는 제목을 두고 이런저런 실험을 반복하고.

책을 보며 하나하나씩 학습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과학동에 부분중에 울 딸이 젤 좋아하는 만들기..

첫번째, 해시계를 만들었어요.

나침반으로 북쪽을 착고.12시방향을 나침반의 부쪽에 맞추고.해시계방향에서  시계방향으로 6.5도

돌리고.삼각형의 그림자에서 빗면을 읽었어요..ㅎ

어....신기하다고 하면서 달력에 걸어두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네요..ㅎ

 

두번째..태양조도계만들기

조도계의 네모난 구멍을 해가 있는 쪽으로 잘 맞추기

구멍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반대편 네모에 닿도록 조절하기.

눈금 화살표로 읽으면 태양의 고도를 알 수 있어요.

아이는 구멍으로 들어오는 해를 보면서 피식 웃으면서 탐구의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매일 해가지고 뜨는건 알고 있지만..이렇게 조도계를 통해 하루의 해가 뜨고 지는걸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아요.

 

세번째..공전판 만들기.

공전판을 돌려 원하는 절기에 구멍을 맞추기

공전판의 노란별은 태양의 위치를 나타내고, 반대편의 지구는 밤에 보이는 별자리를 가리켜요.

공전판을 다 만들어서 해를 보며 즐거워 하던 모습이 떠올라요..

엄마도.빨리 와서 보라며 제촉하고...

아이는 과학동화책을 보며 오늘도 너무 많이 배우것 같아요.

다음호도 넘 기대되네요.^^

미소녀고은비

미소녀 고은비 ㅣ 즐거운 동화 여행 23
한예찬 지음, 김민혜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0년 8월

고은비는 자신을 미워하는 아이이다.

그런 부모님께서는 특별한 조취를 취한다.

병원의 도움을 빌려 마법으로 성형수술을 했다고 하고 은비의 주위 사람들은

은비가 왜 이렇게 예뻐졌나고 물어본다.

은비는 자신이 진짜 성형수술을 해서 예뻐졌다고 믿는다.

하지만, 거울을 보면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원장선생님의 말씀에 은비는 거울을

절대로 보지 않는다.

은비네 가족이 판교로 이사를 가서 민들레 학교를 다니는데, 민들레학교의 친구들은 은비를 왕따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은비를 좋아한다.

은비는 그것을 성형수술의 덕택인 줄 안다.

하지만 사촌 언니인 서은이가 은비의 셀카 사진을 보고 그냥 그대로라고 보낸 편지가

있었다.

은비는 깜짝 놀라게 된다.

그제서야 엄마께서 사실 고쳐야 할 것은 얼굴이 아니라 은비의 마음이라고 하셔서 은비는

깜짝 놀란다.

은비는 그렇게 즐거운 학교 생활을 시작한다.

물론 친구도 많이 사귀고^^

요즘 아이들이 연예인을 보면서 다들 이뻐지고 날씬해지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하지만,아이들은 사춘기때 겪는 또하나의 인생의 시작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딸이 말하길..아무리 성형을 해도 마음은 성형이 안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교훈이 되는 책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