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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헌터
이반 로딕 지음, 박상미 옮김 / 윌북 / 2011년 6월
평점 :
패션사진집을 돈주고 왜 사냐 했던 내가 첨으로 접했던 사토리얼리스트는
클래식한분위기에, 멋지고, 아름답고, 오호라 이게 이렇게 매칭이 되는구나... 현실적으로 적용을 해볼수도 있겠다 싶은 그만큼 편안한 분위기였더랬다.
사진집이라는거 별로 돈 아까운게 아니구나 싶어 두번째 접하게 된 페이스 헌터는
헐... 쇼킹 그 자체.
이게 어떻게 이렇게 매치가 되나. 헐헐. 잘 생긴거냐 몸매가 좋은거냐...아닌데 왜 이리 멋있냐... 모냐. 모냐....
나를 포함한 보통 사람들은 패션은 이쁘고 잘빠진 이들의 소유물이란 헛되고 뻔한 생각을 아무리 버리려 해도 무의식중에 '맞어...그런인간들 전유물이여..스댕'라는 패배의식에 사로잡혀있게 마련인데. 과감히 버리게 되더라 그런 선입견.
별로 옷잘입는편이 아닌 내게 퍼뜩 용기라는 놈이 다가오더라. 물론 실제와는 별개로.ㅎ
힙스터라.... 그게 힙스터였구나. 무척 동경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