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그래
교고쿠 나쓰히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8월
품절


어떻게도 할 수 없다,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러는데 말이야. 그런일 별로 없다고.
반드시 어떻게든 될텐데 어떻게도 '하지않는' 것뿐이지.
어째서 그렇게 간단한걸 몰라?-266쪽

싫으면 그만두면 되잖아. 그만두고 싶지 않으면 바꾸면 되잖아.
바꾸고 싶지 않으면 타협하라고. 타협하고 싶지 않으면 싸워!뭐든 할수 있잖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으면 히키코모리로 살든가. 히키코모리도 될 수 없는 등신이란거야?-266쪽

무시당하는게 싫다, 출세하고 싶다, 돈 벌고 싶다, 그런식으로 투덜거리는 건 응석일뿐이지. 차라리 히키코모리로 지내는 녀석들이 훨씬 낫다고. 그사람들은 그런 것 전부 버리고 방구석에 틀어박힌 거잖아. 두다리로 돌아다니고 잘 살고 있으면서 투덜거리지 말라는 얘기야.-266쪽

정말로 도저히 어떻게도 할 수없으면, 그래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면 죽는 수밖에 없잖아? 죽고 싶지 않다면 참아. 둘 중 하나야.-266쪽

모두 투덜투덜 불평만 늘어놓고,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것처럼 넋두리만 하고, 그러면서도 전부 죽는다는 소린 안하데.-267쪽

내면의 것이 태도나 겉모습을 규정한다는 건 환상이다. 타인이 속으로 무슨생각을 하는지는 누구도 알 리 없다. 그래서 태도, 태도, 하고 자꾸 말하게 된다.-2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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